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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에서 정권교체지지층이 결집했다는게 말이 안되는게

올바른정치연구소

그럼 전남, 전북 ,광주에서 윤석열을 40프로 넘게 찍어줬다는 말인가요?

말이 안되는데요. 저는 단일화역풍이 불었다 생각됩니다.

이번사태로 안철수씨한테 정말 실망했고 역시 정치인은 정치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일화 안한다 했으면 끝까지 완주하던가

지 기분 나쁘면 물러나고 좋으면 하고 진짜 뭐하는건지....

아니면 이재명과 안철수가 비밀회동을 먼저해서 윤석열로 단일화해서

역풍만들어달라 했는지...... 그냥 윤석열도와주려면 4자구도가 맞지, 3자구도는 윤한테도 득될게 전혀없는 싸움.

안철수지지자들은 보통 정권교체를 원하는 부류도 있지만 윤석열을 제일 혐오하고 이재명도 아닌데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둘다 싫어서 안철수 뽑는데 윤과 단일화? 그것도 몇번이나 입장번복해서? 선거 몇일전에?

결국 안철수 지지자 대부분은 이재명쪽으로 돌아서지요. 

실제 여조에서도 단일화해도 접전입니다. 또, 현재 사전투표율을 보시면 1,2,3위가 전부 호남입니다. 이떄동안 호남이 사전투표율이 높았다

할지라도 이렇게 까지는 아니였습니다. 무려 50프로가 육박했지 않습니까? 역풍이 분다는 증거입니다. 

결국 윤-안 단일화는 정권교체의 걸림돌이자 화난안철수지지자들의 분노의 역풍, 민주당호남지역의 결집 으로 될것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윤보다는 이가 되어서 다시 보수가 새롭게 변하면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 윤이 당선된다면

보수는 그대로 구태하고 낡은채로 평생 썩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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