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첫번째 기회는 박원순한테 양보한 서울시장선거이고,
이번 대선이 두번째 기회
안철수가 당선될 가능성은 작았지만,
이번에 토론때 보여줬던 다른 정치인들과 차별된 해박한 지식과
단일화를 안함으로서 새정치(?)와 다당제에 대한 소신은 확실하게 전할수 있었다고 본다.
이번 선거에서 지더라도 다음 지방선거때 경기도지사 정도는 유력하게 당선될 수 있었을 것.
윤석열 당선시 최소 내각에 입각하지 않는 이상 다음 기회는 어려울듯 하다.
ps. 윤석열의 낙선을 기원합니다.
애초에 정치해서는 안될 인물이었음.
사퇴가 아니라 은퇴를 했으면 함.
애초에 정치해서는 안될 인물이었음.
사퇴가 아니라 은퇴를 했으면 함.
간은 기회 백번와도 백번 다 놓칠 놈이다
ㄹㅇ 본인은 경기다 지사 정도 유력당선
당은 10석 정도 확보로 부활을 꿈꿀 수 있었을텐데
이번에 단일화는 진짜 안철수가 정치생명을 스스로 끝낸거라고 봐야된다고 봅니다
안철수 끝났다!
정치랑 안맞는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