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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쳐 먹고 이런글 쓰는 짓은 안하려 했다.

에프킬라

이 나이에 커뮤니티에서 이렇쿵 저렇쿵 떠드는게 싫어질 때라 그냥 눈팅만했었는데

 

너무 화가나서 몇마디만 하고 가야겠다.

 

 

(준표형...  답십리4거리 국회의원 사무실 아래층 살던 청년입니다. 

 

인사했었는데 기억 하시려나 모르겠내요.)

 

 

울 큰형님 말씀, 11월5일때 

 

'홍준표 저것도 등신이야 등신 어케 저런놈한테 밀리냐 아휴 정말 정치 헛했다 헛했어.'

 

 

 

맘이 안좋아서 계속 짐처럼 남아있었고, 그래서 이번에는 사표 만들 생각으로 투표장 갈 맘였는데.

 

안철수 개같은 놈땜에 빡쳐서

 

 

우리집은 전체 응징투표 들어가기로 했다.

 

 

이게 내가 글 쓰는 이유다.

 

 

응징투표 말고는 남는게 없고, 누가 되던간에 난 할 만큼 한거라 후회는 없을꺼다.

 

총 8표 응징들어간다. 

 

 

마지막으로 준표형 

 

뭘하시건 맘편한거하세요 그냥 자꾸 맘이 아프니 뭘 하시던 맘편하고 행복한거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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