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누군가의 몰락을 바라기 때문에, 제가 그토록 싫어하고 그토록 저주했던,
심지어 2017년 탄핵대선때도 찍어주지 않았던 그 곳에 투표하겠습니다.
벌써 대구시장 개입이니 뭐니 말나오는거 보니 정말 더럽습니다.
오늘부로 당원도 탈퇴할려고 했으나, 혹시 모를 대구시장 선거나 이런거를 위해서 그것만은 남겨놓고 저는 오늘부로 그 더러운 당도 떠나려합니다.
정말 더럽군요.
제발 부디 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무효표가 아닌 정말 진심으로 그 더러운 당이 싫어서 망하길 바래서 상대당에 투표해주길 바라겠습니다.
거 말하지 않는다면서 혀가 길어요 ㅋㅋㅋ누가봐도 알겠누
ㅠㅠㅠ 투표는 소신껏
소신투표 자유투표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뭔 선택을 하더라도 납득 가능함
ㅠㅠㅠ 투표는 소신껏
거 말하지 않는다면서 혀가 길어요 ㅋㅋㅋ누가봐도 알겠누
속이 탑니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소신투표 자유투표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뭔 선택을 하더라도 납득 가능함
상대당 사정을 알면..... 그저 한숨쉬겠죠. 나도 항상 고민이나 하고 있는 상태.....
ㅊㅊ
ㅊㅊ
뼛속까지 보수이고 홍빠지만 그냥 맘 편히 저짝당 찍으러 갑니다. 이제 죄책감이나 고민 같은거 없어요
같이 갑쉬돠
여기는 소신을 중요하게 여기는 듯요. 그결과에 대해서도 소신 껏 대응하면서 살겠죠.
그 사람 뽑아서 손가락 자르는거보다 그새끼 뽑아서 손가락 자르는게 더빨리 올 재앙일거 같아서요
이왕 이리 된 거
"그 샛기"는 꼭 낙선시키고
2~5년 뒤의 홍카를 믿어본다는 판단.. 이해함
분노와 극혐
첫 대선 투표는 꼭 홍카를 찍고 싶었는데 분노의 투표를 하게 되다니😤
그 소원은 제가 17년도에 이루긴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