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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과 尹의 홍카콜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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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3요약
1. 윤,이,핵은 유튜브로 중도 청년층을 모으기위해 홍카콜라에 나올거다.
2. 그냥 이대로가면 샤이지지층에 밀린다(정권교체가 여론이니 본선까지 티내지말아야지)
3. 홍지지자들 이해안갈건 이해가는데 홍할배 입장도 이해좀 부탁한다.

= 하고픈대로 해라 아무도 뽑으라 안할거다. 난 GG
 

 

<더보기>
 

 

왜 홍카콜라냐

홍과 윤의 홍카콜라 대담은 홍 지지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충격과 할배가 왜 그랬지?라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대담은 윤 혹은 이가 제안했을 것이다. 윤 그리고 본인의 측근인 권과 핵심관계자들이 진행한 청년간담회의 폭망을 만회하기 위해.

당장 당시 라이브 시청자 수만 해도 몇천 명 이상 차이 났으니까.여기까지는 그간 양쪽을 모두 지켜봐왔으면 어느 정도는 예상했을 것이다.

윤이 그저 당내 어른이자 상부로 홍을 모신다고? 꿈깨시라 그럴 예우를 지킬 깜들이었으면 홍 경선캠프의 사람들을 겉절이로 두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방송들은 이제 차기 정권에 붙어야 한다. 사실상 반반으로 간다 했을때 한 진영의 일방적인 입장과 요구를 어찌 들어주겠나.

여기에 그들이 그토록 염원하는 젊은 유튜브 소통이 몫을 했을것이다. 더불어 기존 보수지지자들이 많고 중도층을 끌어올 수 있는 홍과 관련된 채널이 눈에 들어온 것이다.

 

지지율의 행보

윤은 알다시피 기존 지지층이 얇다.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어찌저찌 비벼대며 우위를 차지하나

후보등록기간 후 진짜 게임이 시작되면 양자 모두 피가 터지고 살이 터지리라 본다. 윤의 지지층은 현재 관점으로만 봐서는

막대기를 놔도 무조건 보수정당을 찍을사람들 + 진보계열의 반이계열 일부 + 중도층 중 일부이다.

여기서 생각을 해보자. 이번 대선 시작때 문이 국정을 실패한 사실이 어김없이 드러나면서 보수당에선 누굴 세워놔도 이긴다는 여론이 우세했다.

하지만 현재 어떤가 불과 열흘 전만 해도 명에게 졌었고 안에게 1/3을 내주었다.

이대로 본선에 간다? 확답할 수는 없으나 명이 유리하다고 본다.

왜냐 대한민국엔 샤이지지층(shy@:여론이나 인식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안내놓다가 본선에서 표를  던진다는 의미이다.)이 꽤나 많기 때문이다.

샤이층은 정권교체론이 아직 압세인 지금에서는 이재명을 지지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시작부터 유리했던 선거에서 반반으로 대선을 간다는건

결국 시작부터 유리했다(정권교체)는 말을 무색하게 해버리고 숨어있던 지지층들이 일어나게 만들 것이다.

 

지지자들의 홍에 대한 불만

없을 수는 없다. 홍이라는 정치인에 대한 지지철회가 아닌 왜 손을 잡았냐는 불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한 사실은 변함이 없고. 어느 정도는 수용 할 것이다. 여기서 홍이 어떤 태세를 취하길 바라는지 잘 모르겠다.

우리가 염원하는 첫번째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을 때, 막말로 찢,항,간 누가 당선되던 그 다음에는 필히 정상인을 지지할 것 아닌가.

나도 홍이나 홍이 아니어도 정상적인 보수 우파 정치인이 나오면 지지하겠다는 소신은 변함이 없다. 답답할 뿐이다. 당원들과 당 수뇌부가 듣질 않으니.

 

1,2,3,4,5 누구에게 투표를 하던 무효를 던지던 개인의 자유이다. 다만 투표가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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