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추가 배치 후보지로 충남을 거론하면서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사드 추가 배치”를 공약으로 거론했다.
이어 김재섭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은 “수도권에 배치한다면 수도권에 사는 우리 국민이 불편해할 수 있다”며 “평택 미군 기지 내부에 설치할 수 있고 육군본부나 해군본부 공군본부가 같이 있는 충남 계룡에도 할 수가 있다”고 예시했다. 그러면서 “육군훈련소가 있는 충남 논산에 배치하게 되면 수도권을 포함한 남한지역 전체를 방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에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이 일제히 반대 기자회견을 하는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양 지사는 3일 충남도청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윤 후보의 사드 포대 추가 배치 공약은 한반도를 긴장과 갈등으로 몰고 가는 것이어서 분명히 반대한다”며 “추가 배치 지역은 수도권 주민이 불편해할 수 있으니 평택 미군 기지나 계룡대의 삼군 본부에 배치하겠다는 국민의힘 당직자의 발표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수도권 주민만 국민이고 비수도권의 국민은 국민이 아니라는 이야기인지, 수도권의 국민은 편안해야 하고 비수도권의 국민은 편안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지 도통 알 수 없는 말”이라며 “만에 하나라도 추가 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신중한 절차를 거쳐야 하고 전체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5139209
충청도 아들 ㅈ 된겨?
자기 집앞에 설치하면 됩니다
사드는 대한민국 대통령 꼴리는데다 배치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미국 장비니까 미국에서 원하는 곳, 미국이 필요로 하는 곳에 배치하는거죠. 미국에서 경북 성주를 사드 기지로 선택한건 북괴 장사정포 사거리로부터 벗어난 안전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강원도는 장사정포 사정권 안쪽에 있어서 미국에서 반대할거예요
충청도 아들 ㅈ 된겨?
원래 가는데마다 아들이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집앞에 설치하면 됩니다
사드는 대한민국 대통령 꼴리는데다 배치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미국 장비니까 미국에서 원하는 곳, 미국이 필요로 하는 곳에 배치하는거죠. 미국에서 경북 성주를 사드 기지로 선택한건 북괴 장사정포 사거리로부터 벗어난 안전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강원도는 장사정포 사정권 안쪽에 있어서 미국에서 반대할거예요
그런 거 생각안하고 던졌을 거같아유 항문이는 ㅜㅜ 노생각 노머리
대통령 돼서 지 꼴리는데 갖다 박아놓고 싶었나보네요
ㅋㅋㅋ신박한 집값잡는 방법 ㅋㅋ
ㅋㅋㅋㅋ 지지율 빠지긋네 ㅋㅋ
어? 이상하다. 충청도의 아들 인데
통수 씨게 맞은겨? ㅋㅋㅋ ㅋㅋㅋㅋ
거기서 또 멍청하게 충청도 강원도 뭐 이러면서 여러 지역 씨부려서 ㅋㅋㅋㅋㅋㅋㅋ
왜 꿈에도 그리는 충청도 대통령 한번 나와야지 악깡버 추
충청도 아들이라 사드선물준거냐 ㅋㅋ
충청도 아들 잘 두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