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게 필요한 토론은 남을 물어뜯는 게 아님.

그니깐... 이런 단순한 약점 보완해줄 참모가 없다는거지..

이게 가만히 생각해보면 김성회의 G식백과 이런곳 나와서 이야기 하는 거 들어보면

말을 못하는 게 아님. 달변가가 아니긴 한데 아 답답하네 못들어 주겠다 수준은 아님.

즉 커다란 자리에서 본인이 긴장하거나 말 실수하는 게 큼.

편안한 자리에서 자기가 잘 아는 걸 편안하게 풀어놓을때는 어 안철수 의외로 말하는 거 괜찮네 소리가 나오는데

그 모드를 토론회까지 확장시켜야 함.

G식백과 만치만 말 했어도 까일일이 확 줄어들음.

지금까지안고쳐진거보면ㅜㅜㅋㅋ

그나마 시간지나니까 조금풀리긴하더라

이 사람 언제 홍할배랑 동급되었대 ㅋㅋㅋ 늦었지만 100렙 축하

댕큐

그러니 지금이라도 그걸 스피커 영입해서 대신해야 한다는 거임. 문재인은 전략적으로 그렇게 했지만 안철수는 본인이 하고 싶어도 못하는 성격이니까 보완해줄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단 거.

5년 전보다 마이너스 된 건 담력..? 예전엔 이 정도로 떨진 않았던 거 같은데.

나만 떨었다고 느낀게 아니구나

일단 나는 꽤 많이 기억하고 있긴한데

그거 스피커들이 떠드는건 대선운동할때만 반짝 떠들면되는거라

떠들어서 뉴스메인에 자꾸 올라오는게 중요함 이슈 선점이라고 하지.

안철수 본인은 이거 못함. 하더라도 당장 3월 14일 안에 못바뀜. 시간이 없음.

그러니 저격수가 필요하다는거.

그리고 현재 민주당은 이재명 본인이 쌈닭이라 저격수가 필요없다.

대중이 기억을 해야지, 소수 인원들이 기억해서 무슨 의미가 있냐는거임

스피커도 스피커 나름이지, 지금 항찢이 전부 이슈메이커인데 돌재앙 이상인 스피커가 간한데 필요한데 그런 스피커를 어디서 찾음 ?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임. 더군다나 간같이 지지율 낮고, 상대 진영 이탈표로 반등해야하는데 어지간한 스피커로는 어림도없음

안철수는 네거티브같은거 잘 못함 이런말 솔직히 님 말고도 다른 청붕이들이나 네이버에서 이런 이야기들 꽤 많이봄. 근데 이게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그러면 대체 지난 5년 동안 간은 뭘 한거임 ? 항이 대선후보까지 나올거는 예상 못했다고쳐도, 찢 나올거는 2년전쯤엔 예상했어야되는거아님 ? 당연히 네거티브에 대해 연습을 하든, 과외를 받든 뭘하든해서 연습해와야하는게 맞는거아님 ? 솔직히 간한테 그나마 현재 최선으로 기대하는 입장이지만, 이번 토론이 말은 못해도 공약은 좋다라는거는 ㅇㅈ해도 지지율을 반등시킨다? 어림도 없음

소수 인원들이 기억한다는 건 너무 어불성설 인 게, 5년전에 문 측에서 뭐라고 했는지 기억하는 대중들 '아직도' 있음.

시간이 지났는데도 기억하고 있다는 건 나름 파급의 효과가 있다는 거임.

5년 뒤가 아니라 당장 몇 주 써먹을 걸 영입하라는 건데, 그 정도도 기억 못하는 대중은 없음. 그렇다고 생각하는 건 국민을 너무 하급으로 보는 거. 너무 선민의식이라고 말하고 싶음.

다만 이번 대선에는 민주당에서 스피커가 필요없는 게, 이재명 자체가 쌈닭에 스피커라 필요가 없는 것 뿐이지.

하다 못해 국힘만 하더라도 윤석열이 멍청하니까 대신에 이준석이 나서서 총 쏘기 많이 하는데

기억 안 남?

대중이 모름?

지들끼리 총 쏘는 걸 말하는 게 아님. 스피커를 하고 그걸 언론들이 기사화 했을 때를 말하는 거임.

재앙이가 언제부터 스피커였음? 그리고 스피커는 어지간한 인물이나 말아니면 잊는건 당연한거임

돌재앙같은 애를 쉽게 찾을 수 있냐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