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2012년에 박근혜 대신 문재인이 당선됬다면 역사는 어떻게 흘러 갔을까?

우리 한번 2012년으로 돌아가서 만약 박근혜 대신에 문재인이 당선되었다면  그 이후에 어떻게 흘러갔을까? 를 생각해봅시다. 제가하는 말이 다 맞지는 않습니다.

일단 이렇게 되면 지금의 윤석열이 없었을 겁니다 윤석열이 검찰총장 된 가장 큰 이유가 윤석열이 박근혜 정부 수사를 하면서 이름을 떨쳐서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박근혜 정부가 없으니 윤석열은 그저 일개 검사에 그쳤을 겁니다. 그리고 적어도 지난 지방선거 때나 탄핵대선 때 처럼 보수가 궤멸위기에 쳐하거나 문재인 지지율이 80%넘기지도 않았을 껍니다. 왜냐하면 탄핵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민주당이 180석을 먹는 일도 없었을 껍니다. 오히려 여소야대가 가능 했을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좌파들의 세월호 팔이도 없을껍니다. 세월호가 문재인 정부에서 터지게 되니까요. 세월호의 책임을 문재인이 떠안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승리를 해도 적어도 박근혜가 국민들의 절반을 쥐고 있으니 문재인이 예전처럼 나대지도 못했을 껍니다. 적어도 지금 우리보다는 훨씬 나은 삶을 살았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