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3298#home
"홍 의원은 이 플랫폼에 대해 “정파를 떠나 자유롭게 교제하고 놀고 오락하고 즐기는 소신과 자유의 공간”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야권의 시선은 복잡하다. “홍 의원에게 열광하는 2030세대 지지층을 기반으로 정치 세력화를 시도하는 게 아니냐”는 눈초리다."
준표형처럼 당대표를 몇번이나 맡으면서도 당을 사유화하려는 시도는 커녕 사사롭게 자신의 세력이나 계파를 키우지 않았던 정치인이 있나?
친노, 친문, 친박은 들어봤어도 친홍은 그 말 지어내길 좋아하는 언론에서조차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 사람이 청년들을 모아서 함께 앞날을 이야기하자는 것 하나로 정치 세력화를 시도한다고 눈치주고 있다.
정작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중 누가 언제 청년들 이야기를 듣고 대답해주려는 노력이라도 해봤는지, 적어도 할 생각이라도 있는지 묻고 싶다.
그럴 리가 없다. 저 발언 자체가 여전히 정치권에서 청년들을 자기들과 같은 정치인들의 선전 선동에 놀아나는 줏대없는 꼭두각시 정도로 치부해버리고 있는 속내를 여실히 드러내는 것이니까. 청년의꿈 회원들은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 스스로 우리의 뜻을 대변해주는 사람에게 뭉친 것 뿐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애초에 만들어도 관심없으면 안들어오지..
인정추
시도하면 어쩔건데
저런 말 하는 것들은 줄 세워놓고 줘 패야 함
정치새력을 미쳤다고 경선 떨어진사람이 하나
ㅇㅈ
글고 정치 세력화하면 뭐 어쩌라고 ㅋㅋㅋ 홍준표는 세력 없어서 안돼~ 할때는 언제고 ㅋㅋㅋㅋ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