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대학시절 읽었던 조지 오웰의 1984입니다.
마지막 장을 덮을때 잊을 수 없는 그 불쾌한 기분과 와..라는 짧은 탄식과 함께 작품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끼며 한동안 복잡미묘한 감정들이 가슴안에 맴돌았던 글 이였습니다. 글이 작품이 되는 문학의 힘이란…역시…
전체주의의 잔옥함과 인간의 존엄성, 자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셨을거라 생각되지만 혹 안읽어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모두함께 우리의 자유대한민국을 지킵시다.
세월의 흔적ㄷㄷ
세월의 흔적ㄷㄷ
명작이죠
동물농장은 아는데
대꺠윤보면 틀튜브에 세뇌당해서
빅브라더를 사랑한다는 주인공이 된거같음...
무지성이 되어버린;
세월의 흔적
나 있찌도 않았을때 책인가!!
사실 책은 1949년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