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주의) 냉정하게 우리가 이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우리 개개인이 언론의 역할을 해야한다

언론의 역할이 뭘까

우리가 언론이 되면 안 될까?라는 의문이 문뜩 씻으면서 생각이 들었다

좌표를 찍는 행위가 여론조작이 될 수도 있다는 경각심에 다들 서로 주의를 주곤 하지만

우리가 곧 여론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순 없다





우리라는 일부의 생각이 전부라는 생각은 위험하지만

우리의 의견 표출을 여론조작이라고 치부하는 것은 옳지 않은 행위인 것 같다





물론 좌표 찍기가 정당하고 떳떳한 행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 정부가 들어서고 실검이 없어지고 그로 인해 대다수가 정치에 관심이 끊기고

현이슈에 대해서도 무감각해지며

여당은 착한 편 야당은 나쁜 친일

여당은 심판받아야 하고 야당은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는

프레임 전쟁으로만 가는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된다













그래서 나는 주장한다



시대는 점점 변하여 가고 있고



언론은 더 이상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집단이 아니다



언론의 역할을 우리가 하지 않는 이상



우리의 목소리는 작아지고

이 작은 모임마저 정치에 무관심해질까 심히 우려된다











개사과 사건처럼 우리 네티즌들이 하나의 언론 기관, 사법 기관이 되어서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단 윤석열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는 나로서



지금 김명신 예전 페이스북 자료들을 계속 수집하고 있다



김명신같이 과거의 나를 떨쳐버리고 싶은 사람들



자신감이 부족한 타입은



새롭게 변화에 걸맞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것을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다

계속 파다 보면 부산은행 대출 사건이나 관련 사건들까지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긴 글 미안하고



다들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가 개사과에서 찾아냈듯이 이번에도 한 번 큰 일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