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력전 선언

“여러분들은, 청년의 소리를 들어주는 정치를 원하십니까?

우리가 오늘날 구태정치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전면적이고 철저한 청년정치를 여러분은 원하십니까?

하지만 노인의 힘은 청년들이 역선택을 목적으로한 민주당의 위장당원이라고 주장합니다.

청년정치가 아니라 노인들 뒤꽁무늬를 쫓아가는 구태정치를 원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청년정치를 원하십니까?

필요하다면 한국의 구태정치가 경험했던 것보다, 더 과격한 청년정치를 원하십니까?

여러분은 집결하는 청년의 꿈에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인 홍카를 따를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우여곡절 끝에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될 때까지, 불굴의 투지로 청년정치를 이끌 준비가 되어있습니까?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승리를 위하여, 홍카를 따를 각오가 되어있습니까?

여러분은 틀니의 힘에게, 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착각이나 헛된 생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아군인 청년 여러분이 우리 뒤에 서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홍카를 따를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청년들은 승리를 얻기 위해, 가장 무거운 부담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현대의 계율입니다. 그리고 슬로건을 외쳐봅시다.


청년들이여, 감연히 일어나라! 폭풍을 일으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