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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정너식인 질문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메시바
제가 청문홍답을 보니

본인만의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고

원하는 답이 아닐 경우 틀리다고 비판하거나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반드시 관철시켜야한다는 식의 그런 질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옳고 그름을 섣불리 판단하는건 좀 아니지않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이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 하고 소통을 하는 장소이지 해결책이나 정답을 논하는 장소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생물이라 유동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사람이 마음먹은대로 다 되면 정말 이상적이겠지요. 필요하다면 적도 이용할 줄도 알아야하고 포용도 할 줄도 알아야합니다. 오월동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신자와 기회주의자 맞아요 도움이 안됩니다. 깨끗하게 처리하면 좋지요. 그럼 보수 우파 궤멸시키려는 저들과 과연 무엇이 다를까요? 때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의 민주정치입니다. 지금 정치판이 너무 더럽고 지저분하고 민생을 너무 망가뜨려서 그렇지 홍준표님과 같이 소신있고 강단있으신 분이 대통령이 되어 국가 시스템 적으로 전부 세탁기 넣고 1~2년간 찌든때 묵은때 싹 다 빼고나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 오지않을까 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좌절되고나니 실망도 크고 또 문 정부 처럼 뻔히 보이는 고생을 사서해야하냐는 생각에 분통해서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하지만 이렇게 청년의 꿈이란 플랫폼도 생기고 깨어있는 청년분들이 일어나서 활동도 해주시는 걸 보고 아직은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버티고 버텨 보려고 합니다.  지옥같은 4~5년도 버텼는데 못할것도 없지요. 

지금은 우리끼리 분열하거나 자중지란해서는 안됩니다. 비호감 범죄자들이 치루는 비리대선에 더 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지금은 힘을 모아서 준비합시다. 기회주의자와 배신자들은 그 후에 세탁기 넣고 돌리면 알아서 걸러집니다. 그들이 활개치지 못하게 홍준표 의원님 만의 생각이 있으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모두 그 희망을 가지고 홍준표 의원님을 지지하고 믿고 따르는 것이 아닌가요? 노력하는 분이십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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