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포스코 쪽에 투자해서 이것저것 듣는데, 양극재의 핵심인 산화코발트, 분리막 등등 중국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어마어마하다 합니다(거의 대부분 60%를 중국에서 수입함 ㅎㄷㄷ)
좀 있으면 베이징 올림픽에서 분명히 시진핑이 깨끗한 베이징 하늘을 위해 전기차를 겁나게 도입한다고 했는데...
미중 패권전쟁인 상황에서 이 원자재를 지들이 써야한다고 요소수마냥 틀어막을거 같아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제가 포스코 쪽에 투자해서 이것저것 듣는데, 양극재의 핵심인 산화코발트, 분리막 등등 중국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어마어마하다 합니다(거의 대부분 60%를 중국에서 수입함 ㅎㄷㄷ)
좀 있으면 베이징 올림픽에서 분명히 시진핑이 깨끗한 베이징 하늘을 위해 전기차를 겁나게 도입한다고 했는데...
미중 패권전쟁인 상황에서 이 원자재를 지들이 써야한다고 요소수마냥 틀어막을거 같아요.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포스코 인터내셔널에서 18만리터 사온다고 했고, 아마 정부에서 삼성에도 요청해서 당장 위기는 넘길 수 있는데, 요소가 거의 중국에 의존하고 있고 국내는 가격경쟁에 밀려 산업시설이 없는게 제일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확실한 대처를 정부에 세워야하는데 영 못미더워서...
그리고 제가 진짜 걱정하는거는 내년에 있을 베이징 올림픽을 위한 탄소중립으로 전기차 수요가 폭증할거 같은데, 분명 중국이 원자재 관련으로 또 ㅈㄹ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중국도 넷제로로 가니, 그에 맞게 중장기플랜을 짜야겠죠
미리 준비하고 수입처를 여러군데로 늘여놓으면 괜찮아지겠죠.
롯데가 시원하게 해결해주는거 보면 판로의 문제라고 봐요.
저는 위기넘겼다고 봅니다
요소는 흔합니다 다만 중국에 의존이 심해서 그렇지요
ㅇㅇ 만드는 것도 어려운거는 아니라 하더라고요. 다만 가격경쟁력에 밀려서 그렇지
미중패권에 활용하기 위해서 당연히 사용하겠죠..
지금도 중국의 바이두나 신화통신 등에 달린 기사나 댓글 보면 아주 가관입니다..
미국 포함 자유진영 전체가 중국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발맞춰서 중국 의존도 낮추고 국내 생산 업체에 지원 확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