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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중국과의 관계 매우 중요" 대북전문가 "종전선언으로 중국 영향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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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주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213/110755689/2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13/110751283/1


  “한국과 호주는 같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고 지정학적인 입장에서 매우 유사하다. 미국과의 동맹을 외교와 안보의 근간으로 삼고 있다.

  한편으로 경제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중국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다. 한국은 한 가지가 더 있는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중국의 건설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한국은 미국과의 굳건한 동맹을 기반으로 삼으면서 중국과도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고 있다.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갈등하는 문제가 있고 경쟁하는 문제도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기후변화, 공급망 문제, 감염병 문제라든지 이런 글로벌한 과제에 대해서는 서로 협력해야 할 분야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분야를 조화롭게 관리해나가겠다. 또 인도 태평양 역내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호주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다.

  (종전선언에 대해) 관련국인 미국과 중국, 북한 모두 원칙적인 찬성 입장을 밝혔다. 다만 북한이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을 근본적으로 철회하는 것을 선결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대화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 문재인


  미중 갈등 격화 속에 한미 동맹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감소되고 있는 만큼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과 밀착하기보다는 한미관계 및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고든 창 변호사 겸 대북 전문가는 “문재인 정부는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종전선언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동아일보


안미경중 타령할 날도 얼마 안 남았다

차이나머니를 좇아 코렉시트(Korexit: 한미동맹 탈퇴 및 탈서방화)를 할지,

한미동맹 및 서방진영 잔류를 선택하고 차이나머니 중독에서 깨어날지,

선택은 대한민국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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