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모든 정이 완전히 떨어질때 있지 않음? 갑자기 확 깬다고 할까?
일단 내가 남자라서 남자한테 호감을 느껴본적은 없지만 호감가던 여자한테 정떨어진적은 있음
별것도 아닌것으로 정 떨어질때가 있음
예를 들면 목소리 중저음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순간적으로 고음의 목소리를 낸다던가
맞어 그럴때있지 의외성으로 깨지는순간들
준스기 쥴리 발언했을때 그랬음
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런 적 없음 근데 듣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썰이 있는데
누구를 막 혼자 좋아하다가 그 사람도 갑자기 날 좋아하게 되면 정뚝떨된다더라
그건 그냥 변태 아니야?
비슷한 경험 있는데
내가 학교 선배를 짝사랑하느라 힘든적이 있는데
그동안 나한테 차갑게 대하던 학교 선배가
나중에 알고보니 서로 좋아하고 있던거였는데
그정도로 감정을 숨길 수 있다는게 싸패 같다고 해야 하나?
뭔가 설명하기 힘듬
음... 그 낯간지러운 감정표현을 해본 적 없어서 서툴었던 거 아닐까
헉..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상대 입장에서는..
되게 조심스러워서 표현 못하고 넘어간적이 엄청 많았는데
제가 누구랑 사겨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충분히 있을 거 같아요
굳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좋게 보던 사람이 순간적으로 확 깰때가 있음
친구나 등등 관계서 당연히 있죠
그럴 때 전 약간 경계(?) 같은 걸 하게 돼요
길에 침 뱉었을 때
ㄹㅇ 침 뱉는 사람 극혐임
아 이건 진짜 싫음
지지
어느 관계에서나 욕설 내뱉으면 정이 안가는 건 있음
일단 내가 남자라서 남자한테 호감을 느껴본적은 없지만 호감가던 여자한테 정떨어진적은 있음
별것도 아닌것으로 정 떨어질때가 있음
예를 들면 목소리 중저음이었던 사람이 갑자기 순간적으로 고음의 목소리를 낸다던가
맞어 그럴때있지 의외성으로 깨지는순간들
준스기 쥴리 발언했을때 그랬음
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런 적 없음 근데 듣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썰이 있는데
누구를 막 혼자 좋아하다가 그 사람도 갑자기 날 좋아하게 되면 정뚝떨된다더라
그건 그냥 변태 아니야?
비슷한 경험 있는데
내가 학교 선배를 짝사랑하느라 힘든적이 있는데
그동안 나한테 차갑게 대하던 학교 선배가
나중에 알고보니 서로 좋아하고 있던거였는데
그정도로 감정을 숨길 수 있다는게 싸패 같다고 해야 하나?
뭔가 설명하기 힘듬
음... 그 낯간지러운 감정표현을 해본 적 없어서 서툴었던 거 아닐까
헉..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상대 입장에서는..
되게 조심스러워서 표현 못하고 넘어간적이 엄청 많았는데
제가 누구랑 사겨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충분히 있을 거 같아요
굳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좋게 보던 사람이 순간적으로 확 깰때가 있음
친구나 등등 관계서 당연히 있죠
그럴 때 전 약간 경계(?) 같은 걸 하게 돼요
길에 침 뱉었을 때
ㄹㅇ 침 뱉는 사람 극혐임
아 이건 진짜 싫음
지지
어느 관계에서나 욕설 내뱉으면 정이 안가는 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