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0대로써 개인적으로 저런 글 되게 싫어한다. 청년들이 뭘 얼마나 일어나줘란 말이냐 생에 최초로 당원 가입도하고 투표도 하고 주변에 홍보도 하고 실제로 홍카단도 만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시위에 참여하라? 나는 진짜 저런 글은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서 극혐함. 마치 과거 홍카 페이스북 댓글을 보는 느낌임. 공감도 안되고 마냥 떼쓰는 느낌이라 대화 마저도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듬. 이런짓 하지맙시다 이러면 이럴수록 진짜 2030은 떠나갈겁니다..
청꿈에 계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번 경선에서 님의 말씀처럼 당원가입.주변 사람들 설득과 같은 행동으로 준표형을 지지했을거라 생각합니다.물론 행동의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최소한 마음이라도 그랬겠지요.그리고 준표형도 몇번에 걸처 승복하신다 하셨기에 그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준표형의 뜻을 존중합니다.다만 경선결과에 불복하는 시위를 하자는 입장이 아니라, 현재의 여야후보가,특히 제가 지지하는 보수후보가 이 나라의 대통령되어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인지 회의적이다는 것입니다.이렇게 이야기하면 준표형으로의 후보교체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 아니냐? 라고... 그런 마음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보다 앞서 현재의 두 후보에게 나라 경영을 맡기기엔 너무 큰 도박이라는 생각이기에 작은 목소리라도 보태고 싶은 심정일 뿐입니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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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라도 하셔요
혼자서라도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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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부근에서 매주 한다는?
제가 대구라 자주는 못가도 꼭 참석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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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한줌으로 검색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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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4시로 시간이 바뀌었어요!
늦추
하고 있어요
너무 멋지십니다
저기에 나도 있따 ㅋㅋ
한줌에 깨시연이 끼어있다는게 심상치 않음 ㅋㅋㅋㅋ
깨시연이랑 뜻이 같아서 연대한거지
한줌 깨시연 다름
그러니까 심상치 않음 ㅋㅋㅋㅋ
어떤 의미에서...?
같은세력 안에서도 뒷통수 친담 그런데 그런세력이 무언가 하는게 어떤 의미일까나? 난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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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시연--> 문재앙 빨던 세력 --> 문재앙이 이재명 후보 인정하자 문에게서 돌아섬( 친문세력인데 문재앙을 탈 시킴) --> 이낙연에게 붙음 --> 이재명 23억 변호사비 대납설, 이재명 여중생설, 김혜경 담임 뺨따구설등등 더러운건 다 저기서 뱉었단 설이 있음 대충 요정도만 암......이걸 보면 자기이득에 틀리면 같은 편도 잡아먹음
한줌은 야당지지층 청년들이 주도해서 오픈채팅방에서 시작된거고 깨시연이랑 연대한 것은 거기가 찢 반대 최전선이라 연대한 것이지 별다른 의미 없음.
여당 지지층이 찢까고
야당 지지층이 항까고
여야 떠나서 둘다 문제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연대였을 뿐. 서로 연관은 '전혀' 없음.
글케 따지면 턴라이트도 깨시연이랑 연대해서 했는데 그게 뭔 서로 막 뭐가 있고 그래서 한거 같음?
비리후보들 반대라는 뜻이 같으니 연대한거지
무언가를 해도 정당하게 해야지 그들이 주장하는 것들은 조작질이라 판명나고 깨지는데, 구리지 않음? 목적을 위해서라면 구린것들과 손잡는게 공정과 정의인가?
조작질이라 하는거 열린공감에서 그랬었던거
변호사비 대납 녹취록 조작이라고 그랬다가 깨시연한테 고소먹고
목적을 위해서 구린 것들과 손잡는다?
혹시 찢빠신가?
그리고 깨시연이 문제라면
깨시연이 문제인거지 한줌이랑은 '전혀' 관계 없음
정 비판하고 싶으면 나와서 비판해줬으면 좋겠음
아니,물어 뜯더라도 팩트를 가지고 물어뜯어야지 없는 사실을 만드는게 정당한거임?한쪽만 보지 않고 여기 저기 찾아보는데,
찾아보면 변호사비외에도 주작질 많음 한줌이 관계가 없더라도 구림과 손잡으면 한줌이라는 단체가 순수함에 시작했더라도 + 구림이 된다면 순수함이 순수함이 아니될수 있게 보여질수 있다는거지 그래서 내가 그런 시각으로 물음표를 던진거고 -끝
ㅇㅇ 그래서 우리랑 깨시연과의 연대는 지난번 강남, 서초 시위를 끝으로 끝임.
한줌이 무슨 목적을 위해 구린 것들과 손잡았다 같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은 자제 부탁합니다.
한줌 애들도 다 각자 자기들 할거 있는데
시간 내서 모여서 목소리 내는건데
한줌의 방향이나 순수성이 의심스러우면
직접 오셔서 비판해주시면 좋겠네요
깨시연과 연대는 여야 떠나서 두 후보 모두 비판한다. 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연대한거지
심상치 않고 뭐 그런 이유 전혀 없음
뭐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깨시연하고 연대했던거는 양쪽다 특검 안받고 버티고 있으니까 쌍특검 받아라 라는 차원에서 잠시 힘을 합쳤던거지 애초에 노선도 목적도 다른 단체인데 시위 두번 같이했다고 같이 엮는건 굉장한 급발진인데요?
나는 30대로써 개인적으로 저런 글 되게 싫어한다. 청년들이 뭘 얼마나 일어나줘란 말이냐 생에 최초로 당원 가입도하고 투표도 하고 주변에 홍보도 하고 실제로 홍카단도 만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시위에 참여하라? 나는 진짜 저런 글은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서 극혐함. 마치 과거 홍카 페이스북 댓글을 보는 느낌임. 공감도 안되고 마냥 떼쓰는 느낌이라 대화 마저도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듬. 이런짓 하지맙시다 이러면 이럴수록 진짜 2030은 떠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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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단어는 지웠습니다. 불복은 아닌것 같네요.
불복은 당연히 아니고 의혹들을 없애고 후보의 정당성을 세우는 것이 어떻겠나 정도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청꿈에 계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번 경선에서 님의 말씀처럼 당원가입.주변 사람들 설득과 같은 행동으로 준표형을 지지했을거라 생각합니다.물론 행동의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최소한 마음이라도 그랬겠지요.그리고 준표형도 몇번에 걸처 승복하신다 하셨기에 그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준표형의 뜻을 존중합니다.다만 경선결과에 불복하는 시위를 하자는 입장이 아니라, 현재의 여야후보가,특히 제가 지지하는 보수후보가 이 나라의 대통령되어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인물인지 회의적이다는 것입니다.이렇게 이야기하면 준표형으로의 후보교체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 아니냐? 라고... 그런 마음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음보다 앞서 현재의 두 후보에게 나라 경영을 맡기기엔 너무 큰 도박이라는 생각이기에 작은 목소리라도 보태고 싶은 심정일 뿐입니다.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후보교체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