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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교체는 시대적 요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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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없는 정치, 일관과 숙고가 없는 정책, 도덕없는

지도자 이게 가당키나 한 상황인가 

지금 국민들은 보여줘야한다. 여론조사, 시위, 저항으로 그들을 완전히 부정해야한다. 

군사정권을 겪은 518 세대는 자유와 권리를 위해

권력자들과 맞서왔다. 더이상 권력의 손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시대적 요구로인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라는 민주화 진보정권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이들 세대를 겪은 80,90년대생은 경제가 

세계화되고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책적으로 세부적이고 경력이 확실하며 경제, 정치적으로 국가를 

안정시킬 수 있는 리더를 필요해왔다.

 그것이 시대적 요구였고 그로인해 이명박,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을 잡기 이전 민주당과 그 정치세력들과 함께 보수당으로부터 정치적인 대승을 거두고 난 뒤에 의회, 지방의회, 대선까지 모두 압승을 거두고 진보세력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동안 그들이 이뤄낸 것 무엇인가 대통령과 민주당은 그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봤던 지역갈등과 아주 유사한 남녀사이의 갈등을 유발시켜 그대로 담습시키고 있다. 

국가가 빠르게 발전하여 여성의 정치적 참여도가 

높아지고 경제적 자립, 사회적 진출의 늘어남으로서

그들이 정치권과 지도자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남성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대 여성과 남성간의 지지율이

서로 반대를 향하는 이유는 뭘까. 

보수당과 그 세력은 무엇을하는가? 경제와 산업은 

보수당이 잘한다라는 이미지를 그렇게 앞세우면서 

민주당이 앞세우는 포퓰리즘을 그대로 따라하려하는가? 그렇게 적대하는 쪽에서 국민들을 정책적으로 

정치적으로 편가르기를 시도할 때에 과거의 자신들이 했던 그것을 그냥 보고넘기고 있었다는 말인가?


지금 거대양당이라고 불리며 의회의 80%이상 독식하는 두 정당은 앞으로의 대한민국이 현재 직면한 경제,안보,사회문제들을 외면하고 서로에 대한 비난, 스캔들로 모든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렇게 의도하진 않았더래도 그렇게 만든 것의 책임이 막중하다.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후보가 교체되더라도 홍준표로 꼭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도 있지 않다.

그러나 역대 최악의 비호감 대선은 국민을 편가르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 거대양당은 진지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후보를 한시라도 빨리 교체하여 도덕성이 입증된 상태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국민들이 알고 생각해보고 토론하게끔 만들어서 시민정치의 선순환을 이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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