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들이 살았어요
이 나라의 탕수육들은 노동을 댓가로
소스를 받아먹는데 어떻게 소스를 먹을지,어떤 소스를 먹을지에 따라 정치 이념이 갈린답니다 ^^
그러던 어느날
그릇 값을 내려 모두가 그릇안에
누울 수 있게 한다던 대통령이 그만
셜특별시 그릇값부터
수도권 그릇값등 모든 그릇값을 올려버렸어요
그래서 탕수육들은 정권교체를 원했답니다.
부먹의 힘당에서는 처음으로 바삭한탕수육이 당대표가 되었어요
그리고 대통령 후보 선출투표를 시작했답니다.
튀겨진지 얼마 안된 탕수육들은 빨간탕수육을,
눅눅해진 탕수육들은 번들탕수육을 지지했어요.
그리고 투☆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한 투표는 빨간탕수육이 이겼지만 부먹의힘당 내에선 번들창수육이 이겼어요.
번들탕수육은 빨간탕수육지지자들을 역선택 찍먹당 프락치로 몰고 자기에게 뭐라하는 사람은 당대표일지라도 탄핵시킬꺼래요
^0^ 신입사원이 들어와 대표이사 내쫓고 사장까지 탄핵시키려하는 행위가 모두 용인되는 곳..
사법고시 선배면 어때 탁탁쳐도 ok
사과는 인도사과 개에게줘 ok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쩍벌 ok
이곳은 부먹의힘이랍니다☆
각 정치이념 비유
극보수 일단 소스붓고먹음
찍먹의절규는 알바아님
보수 개인접시에 탕수육놓고 소스부음
혹은 허락받고 부음 부엇다가 찍먹이 화내면 사과가능함.
중도 보수 찍먹도 존중해서 개인소스 그릇에 탕수육 담가먹음
중도 다먹
중도 진보 부먹도 존중해서 담가먹음
진보 찍먹,소스적게 찍어먹음
극진보 간장을 찍어먹는등 다양한소스 먹음
보수가 부먹인이유
원래 탕수육은 부어져서 나오는 요리임.
그외...
북쪽나라 - 공산주의베이스 왕정국가
수령이 마음껏먹고 남은 소스를 다른사람 나눠주는데 그걸 찬양하고 있음
중국 - 꿔바로우
so l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