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풀버전은 안봤고
짤만 봤는데 어질어질 하더라
모든 분야를 다 알순 없다 하더라도
적어도 그 자리에갔으면
최소한의 준비라도 했어야지
본인에게 질문을 했는데
이준석에게 마이크를 넘겨주는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된다.
솔직히 나는 이준석이 김종인 데려오는거 이해했다.
적어도 대통령 후보라면 김종인이 오던
이준석이 오던 전체적인 방향을 같이 끌고나가야 하는데
처음엔 이준석 패싱하고 구태들이랑 답답하게 굴더니
이준석 김종인 오니까 아몰랑 다해줘
하는게 지도자가 맞냐
솔직히 무난하게 대통령 될줄알았고
지지율 깎일줄은 알았어도 뒤집힐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후보교체를 원하긴 하지만 마냥 희망회로만 돌릴 수 없기에 죽어도 싫지만 잘해주길 바랬다. 근데 이제는 진짜 모르겠다. 누가 최악인지.
그거받고 모든걸 다 병신짓해도 카톡검열 하나 못이긴다 내 카톡을 다 해짚어보는건 말도안되지
그거받고 모든걸 다 병신짓해도 카톡검열 하나 못이긴다 내 카톡을 다 해짚어보는건 말도안되지
카톡뿐만아니라 커뮤니티도 포함인것같은데 맞니?
서로 이악물고 지려고 하는중
그냥 간철수 뽑을까봐
뽑을 ㅅ끼가 없다 투표날 윤짜왕 이름 수정테이프로 지우고 홍준표 쓰고 도장찍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