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5 때 채혈했는데
그 때 당시에 내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몸에 영양분이 없어서 그런지 피가 안 나왔음
그래서 몇 번을 계속 찔러대고 억지로 뽑았음
그리고 링겔 바늘 자꾸 찔러서 팔 퉁퉁부었던 적도 있고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도 주사 식겁함
나는 초5 때 채혈했는데
그 때 당시에 내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몸에 영양분이 없어서 그런지 피가 안 나왔음
그래서 몇 번을 계속 찔러대고 억지로 뽑았음
그리고 링겔 바늘 자꾸 찔러서 팔 퉁퉁부었던 적도 있고
그래서 성인이 된 지금도 주사 식겁함
저도요
ㅜㅜ
주사는 그냥 싫음
피가 안나올 정도면 거의 죽은거 아니누? 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음… 빈혈하고 탈모도 오고
나도 약간 겁나서 간호사들이 혹시 실수할까봐 바늘 계속 쳐다봄
주사는 역시 누구에게나 무섭구나ㅠㅠ
뾰족한거에 공포증 있는거 아님??
한의원에서 맞는 침 같은 건 괜찮은데 주사만 그런 거 보면 예전에 그 트라우마가 심하게 남아있는 듯ㅠㅠ
트라우마때문에 주사 공포증이 생겼다는건가
뭐 공포증이 있는건 이해하지만.. 홍준표 의원님 말씀대로 주사 맞을 상황이 된다면.. 억지로라도 눈감고 맞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