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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준석 지지하는 이유는 당장의 결과가 아니라 앞으로 그릴 그 미래가 궁금해서 지지합니다.

아기치타

이제야 거물 정치인으로 한발자국 내딛었는데, 정치가 패스트푸드도 아니고 바로바로 결과물이 나올거라는 기대는 안했습니다.



그냥 저 미친놈이 그리려는 미래가 어떨지 궁금하고, 그 과정에서 뱉는 이념과 철학에 공감하기때문에 지지하는거구요.



이준석이 완벽하다고 생각안하고, 중간에 잘못할수도 있고 실수할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처럼 파워에서 밀려 뒷전으로 내몰릴 수도 있는데 어떻게 이겨낼지도 궁금하고 무튼 그런 마음이에요.





길게 보고 지지하는거라, 일단 져도 병신 이겨도 병신되는 상황이면 승리한 병신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준석을 지지하는 마음과 별개로 후보는 윤석열이죠.


아직 제가 윤석열을 찍어줄 마음의 준비도 안됐고 뭔가 계기가 없어서 -1로 관망하는데, 개준스기 너가 승리한 병신이라도 될라면 명분정도는 그건 좀 만들어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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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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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뿡뿡잉
    2021.12.09

    ㅠㅠ

  • rdw
    rdw
    2021.12.09

    맞습니다. 아직 손절하긴 이름니다.

  • 간
    2021.12.09

    확실히 명분이 없긴해 내가 왜 개준스기가 좋다해서 항을 찍어야함?

  • 간
    오세훈갤러리갤주
    @간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ㅇㅇ 난 망하는것 보단 혼돈스러운게 맞다고 생각해서 악으로 깡으로 항 찍으러 갈거임.

     

    존중 받아야함 이런 말 하는 사람들도

  • 오세훈갤러리갤주
    간
    2021.12.09
    @오세훈갤러리갤주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의견이 정답도 아니고 내 의견이 정답도 아니니 존중해야지 서로 생각이 다를뿐 틀리다고 할 순 없지

  • 각자의새벽
    2021.12.09

    ㅋㅋㅋㅋㅋ 저도 관망중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