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9.5%, 윤석열 ‘절대 찍지 않겠다’
2021-12-07 11:17:59
내년 대선을 92일 앞두고 ‘절대 찍지 않을 후보’를 물어본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라는 응답이 39.5%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이내로 43.1%는 이 후보라고 응답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4일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지지하지 않을 후보’를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 3.8%,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1%,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2.3% 순으로 뒤를 따랐으며, 기타 후보 2.6%, 없다 3.5%, 잘 모르겠다 2.2%였다
권역별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출생지인 대구·경북에서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이 55.1%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권역별 ‘비토 여론’이 30% 후반대에서 40% 초중반대로 고르게 나타났다.
세대별로는 60대 이상에서 이 후보를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이 51.4%로 과반이었으며, 윤 후보는 40대에서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이 51.7%로 과반을 넘겼다.
30대에서는 이 후보를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이, 50대에서는 윤 후보를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이 각각 높았다.
20대 이하에서는 이 후보를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 38.3%, 윤 후보를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 39.3%로 두 후보의 ‘비토 여론’이 상대적으로 모두 낮게 나타나 20대 이하 세대가 이번 대선의 ‘캐스팅보트’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토(43.5%)와 윤석열 후보에 대한 비토(41.3%)가 엇비슷했으나, 여성 응답자 사이에서는 이 후보를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42.7%)이 윤 후보를 절대 찍지 않겠다는 응답(37.7%)보다 오차범위 내이긴 하지만 높게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4.3%가 윤석열 후보를, 국민의힘 지지층의 69.9%가 이재명 후보를 절대 찍지 않겠다고 답해 지지층 결집 현상이 보였다.
다음으로 숫자가 많은 무당층(지지 정당을 ‘없음’이라 답한 응답층)에서는 이 후보에 대한 비토(44.4%)가 윤 후보에 대한 비토(26.6%)보다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3~4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7.8%로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나도 절대 못찍음.
후보교체!
정치교체!!! 후보교체!!!
윤구라와 희대의 사기꾼 부인장모 범죄자 가족을 둔 윤구라가 이나라 운영하면 통째로 날아간다
진보지지층
나 중도우판데 윤석열은 절대 안뽑음. 윤은 우파가 아니라 그냥 구태 허수아비야
43%는 이재명이네
윤구라와 희대의 사기꾼 부인장모 범죄자 가족을 둔 윤구라가 이나라 운영하면 통째로 날아간다
나도 윤 안찍음. 찢도 안찍음.
정치교체!!! 후보교체!!!
나도 절대 못찍음.
후보교체!
토론하면할 수 록 자기가 더 유능하다는 이미지 챙겨갈 이재명을, 정치 6개월차 윤석열은 어떻게 돌파 해 나갈까???
이얘기가 point
ㄹㅇ 무능이 앞에 ㅋㅋㅋㅋ
돌돌홍 홍만 찍는다
불가능. 안갈거기에.
무효표
무대홍 홍만 찍는다 .
내눈에 흙이 들어가도 석열이는 아니되오 ~~
석열이는 왕 왕 ~~ 장모.마눌은 사기꾼 ㄷㄷㄷㄷ
후보교체 할려면 ..머가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