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근무하면서 이번에 허경영 지지율 7퍼 나온거 실화냐 허경영 토론회 나올 수 있냐고 나한테 물어보더라 아마 허경영 7퍼는 공약 만족도 7퍼인거 같고 실제 지지율은 4.8퍼 나오는데 그 친구가 잘못 안다고 아마 5퍼센트 나오면 토론회 나올 수 있다고 대답함 ㅋㅋ
그리고 어차피 누가되든 다 망하는데 허경영 찍어서 유쾌하게 다 망하자고 실제로 그럼 분위기 흘러가는게
개인적으로는 허경영 1퍼는 원래 고정 허빠들 지지율이고 나머지 3.7퍼는 누가 되든 우리나라 다 망한다 차라리 유쾌하게 망하자는 사람들이고 그중에서도 진영논리 없는 20대가 상당 수 같다.
사실상 투표 포기하는거지.ㅜㅜ
진짜 허경영 좋아서 지지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뽑을 사람 없으니까, 아니면 다같이 망해보자고 허경영 찍는거지
그게 지금 양아치 대선 현실 반영
무효 기권은 가시적인게 없으니… 광대 한명 대선토론에 밀어넣고 다른 후보들한테 이런 메시지를 전하고 싶네요. “자괴감 드니? 딱 이게 너네 수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