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3 연설 들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최근 민주당의 일사분란하면서도 평화롭고 유연한(?) 모습이 뭔가 어색하다고 느낀게..
결국 자유민주주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저 시늉만 하는 것이 은연중에 보여서인 것 같다.
진짜 똥파리들은 민주적 갈등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비난하는 허물 쓴 늑대들 아닐까.
불협화음..
그게 민주주의지. 치고 박고 싸우고 합의하고 그러고 또 싸우는 그게 민주주의야.
저렇게 국민들에게 다 드러내놓고 욕먹을거 먹고 풍자당하면서 싸우는 저런게 참된 민주주의의 모습이다.
보기 좋은건 아니지만 보기에 좋아라고 정치하는건 아니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덤빌려면 제대로 알고 덤비고 똥 묻히지 마라!!
이미 서로가 똥에 범벅돼서 피아구분 안되는 상황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