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호남 vs 영남구도에서
완전히 수도권 vs 비수도권 구도로 나뉘기 시작했다는 것
수도권의 여론이 대체적으로 지방광역시에도 동일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는데
내년 경기도지사 선거의 경우
서울은 오세훈 시장
인천은 전통적으로 해오던 시장 후보들이 있는데
지금 제일 중요한
2030 청년이 제일 많으면서 수도권 여론의 결정적인 지역인 경기도가 비어버린 상황
예전의 준표형은 영남 vs 호남이라는 구도 아래에 경남도지사를 넘어서기 어려웠지만
청년의 지지가 절대적인 지금의 경우는 상황이 다름
2030 청년 지지율이 높다는 건 반대로 수도권 지역에서의 경쟁력이 다른 후보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높다는 것이고
국힘의 다음정권과 수도권 연계개발을 위해서라도 경기도지사를 반드시 확보해야
서울- 오세훈 시장
경기 - 홍준표 도지사
이런식으로 강력한 틀을 만들어야
정권교체와 함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함
무엇보다 지금 2030 청년에 대한 여론을 수도권 전반으로 확산시키면서
형후 수도권 표까지도 방어하기 위해서는
준표형이 내년 대선 전까지 경기도지사로 출마해 방어하는 것이 절대적이라고 생각됨
이건 아닌거 같다.총선2년정도 지났고.믿어준 수성을 지역구민들에게 봉사는해야지.대구민삼이 더 안좋아질 수 있어.
아 아직 국회의원직 하고 계신다면,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게 맞긴 하겠네요.
다만 아쉽기는 한게 지금 경기도 지역이
2030 민심을 수도권에 퍼트리면서
국힘의 선거우위를 쉽게 끌어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
금싸라기 무주공산이 된 경기도를 확보하는 게 내년 지선의 핵심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사직 졸업하셨데요
그기는 조럽해쓰요
유승민이 만약 차차기 재도전한다면 추천해볼만함.유승민이 행정경험이 없다는게 단점으로서 크게작용하거든.
유승민 후보는 그 이슈력이 없어서, 아마 경기도 탈환이 쉽사리 되지는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되요 대구 여론 나빠져요 무소속을 당선 시킨거라
맞아요. 아쉬울 뿐이네요.
국회의원 임기기 24년 4월이고 27년에 다시 대선이니24-27가는 시기에 바람만 계속 불면 국민들이 홍준표를 원하면 정계 은퇴 못해요
윤석열도 1년넘게 분거라 영 불가능 하다고 생각은 안해요~~
국회의원 한번 더하셔서 중앙 정치 영향력을 유지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근데 그럼 다음 대선때와 겹치게 되니, 그건 그거대로 또 그럴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준표형이 다음에는 대구에서 벗어나 수도권으로 와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인데,국회의원 선거로는 딱히 대표성 있는 지역이 없다보니
맞음 수도권 버프가 엄청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