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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사범 전과자'를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틀힘 수준

청꿈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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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비판에 '하류'로 응수…소환된 '金‧金 갈등'

"윤 후보가 뇌물 받은 전과자와 손을 잡을 리 없다." (김병준, 4월15일 페이스북)


"진짜 하류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다." (김종인, 4월20일 경향신문 인터뷰)


김병준 위원장과 김종인 전 위원장은 앙숙에 가깝다. 서로에 대해 연일 박한 평가를 내놓으면서다. 김 위원장은 김 전 위원장의 전과 이력을 꺼내놓으며 치부를 건드렸다. 이에 김 전 위원장도 '하류'라는 표현으로 맞받아치며 두 사람의 갈등은 감정싸움 양상으로 치달았다.

당초 윤 후보를 지지했던 김 전 위원장이 선대위 합류를 거부했던 결정적 이유도 김 위원장 탓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 전 위원장 바로 아래 김 위원장이 위치하는 조직도로는 선대위가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는 게 김 전 위원장 판단이었다.

이에 김 전 위원장의 합류를 바라는 측에서는 '김병준 사퇴론'을 제기했다. 김 위원장이 자발적으로 사퇴를 결단하면 김 전 위원장이 선대위에 합류할 것이란 관측에서다. 그러나 선대위에 먼저 합류한 김 위원장은 본인에게 제기된 사퇴론과 '김종인 역할론' 모두에 선을 그었다.


출처 : http://naver.me/F67BAn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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