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민심, 중도층을 위주로 겨냥
VS
2025년:
주류 중도층 여론을 버리시면서까지 고령층 친윤 당원들 겨냥 중
2021년:
장제원, 이철구 등 친박에서 친윤으로 갈아탄 구태 정치인들의 집중적 견제, 이로인한 중도층 사이에서의 반사이익을 받아 반윤 진영의 선두주자
VS
2025년:
그 친윤 구태 정치인들이 은근 밀어주며 범 친윤계 대선후보로 간주되고 있음
2021년:
기성 보수 정치의 폐단(계파 정치, 보스 정치 등)을 적극적으로 공격, 이로 인해 고령 당원들의 미움을 삼
VS
2025년:
그 문제점을 만드는 사람들과 타협하고 그들을 품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중
2021년:
민심을 대표하려 하심
VS
2025년:
정권과 당 주류 여론을 대표하려 하심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다만 우리 준표형은 항상 국익을 최우선시하시는 분이라는 것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국힘당은 대통령을 당선시켜 정권을 잡은 집권여당입니다
그렇다면 집권 여당사람들은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적극 협조하여 성공한 대통령이 될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그렇지 않고 대통령에 사사건건 맞서서 대립하고 어깃장을 놓고 갈등을 일으키면 국정이 혼란해지고
결국 국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봅니다
한동훈이가 바로 이런 행동을 했어요
그 결과가 이런 탄핵사태로 인한 국가적 비극입니다
상기의 모든 사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때 국익을 위해 굥에게 협조한 우리 준표형의 스탠스는 적절했다고 봅니다
우리 준표형이 민심을 거스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어차피 국힘쪽 지지세는 한줌이고 민심은 탄핵이나 정권교체 쪽이 훨씬 우세라 저런식으로 경선 통과한다 해도 본선가서 어떻게 대처하실지 모르겠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국민들을 설득하면 됩니다
대선은 메시지 전쟁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찢재명의 말을 믿겠어요
인생 자체가 솔직하고 정직한 홍준표를 믿겠어요?
솔까 대선은 그렇게 걱정 안합니다
지금의 찢재명과 홍준표 양자대결 여론조사는 전혀 의미가 없어요
문제는 국힘당 대선후보 경선입니다
우매한 6070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또라이 김문수같은 썩어빠진 놈이나 지지하고 있으니
정말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