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대인관계 제대로 만들 기회가 거의 없던게 큰가?
가족 포함해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애착 형성하면 얼마 안되서 죽거나 (부친 직업 탓도 있다보니)헤어지는 일이 많으셔서그런지... 그만큼 외로움도 타시고, 인생 절친이나 동지를 만나도 하필 인생에 걸림돌만 되는 자들(예:최서원)에게도 의존?하는 모습이 안타깝네.
누군가한테 꼭두각시처럼 조종당한다 ㅇㅈㄹ은 덤이고, 아직도 이번 한동훈 저격 메시지 때문에 꼭두각시 괴담이 소환되는거 보고 경악했다.
방금 못볼 썸네일을 봐버렸는데 정옥임 이 사람이 박재홍 프로그램에서 레카가 촉 잃고 누군가 써주는대로 읽는다카던데, 이 여자도 한딸이냐?
근혜나 갓카나 공통된 문제점이
사람보는 눈이 너무 없다는 거였음.
그나마 갓카는 친이계라는 놈들이 처음부터 갓카 좋아서 붙은게 아니라서 어느정도 옹호가 되지만
근혜는....
근혜나 갓카나 공통된 문제점이
사람보는 눈이 너무 없다는 거였음.
그나마 갓카는 친이계라는 놈들이 처음부터 갓카 좋아서 붙은게 아니라서 어느정도 옹호가 되지만
근혜는....
진짜 인복 너무 없는 분이네. 레카는.
대통령할 그릇은 아니었음.
17대선때 불출마 하셨어야 했나? 걍 떠밀려서 억지로 입후보하셨다고 봐야함?
과연 대통령할 깜이 아니라면 어느 자리까지 노리고 정계 은퇴하시는게 정배인지...
전두환 각하도 출마 말리셨다고 했지.
주위 호위무사들의 옹립에 본인도 잘할 자신이 있었겠지만 현실은 고상떨며 자존심 세우느라 탄핵을 못 막고 문재앙 정권 탄생 나아가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생까지 만들었으니 욕 먹는 거 감수해야지.
대인관계 결함도 있고, 심약하다거나... 대통하기엔 결점이 뭐였지?
그리고 본인도 대통 하고 싶어하셨을지, 미 대통령 워렌 하딩(역대 대통령 평판 ㅎㅌㅊ, 무능력에 사생활마저 나빠서 업적은 잊히고, 경선에서도 짬처리마냥 출마한데다 얼빠빨로 당선되어서 워런하딩의 오류란 말도 나옴.)처럼 원하지않았는데 떠밀린건지...
지금쯤 레카께서 정치 자체에 죄책감 가지셨을지... 죄책감을 못견디고 자살도 생각하셨을법한데. 진짜 악마화되신 분이라 저평가된 업적들부터 재평가받아야하는데, 돌아가셔서도 얼마나 저주받을지 생각하니 피눈물이 흐르노.
좌파들의 거짓 선동, 날조가 계속되는 한 악마화는 멈추지 않을 거라고 생각함.
마리 앙투아네트(원래 악녀가 아니었음)처럼 재평가하는데 존나 걸리겠네.
그나저나 레카가 갖던 강한여자 이미지는 진짜 강한 여자가 맞는건지, 친박들이 급조해냈다가 사라진 이미지로 봐야할지 모르겠어.
악마화를 멈추면 대통령 탄핵과 문재앙 집권의 정당성이 부정되는 건데 그걸 가만히 지켜볼까?
지금 팔육세대가 노환으로 다 죽은 시점에야 겨우 악마화 풀까말까인데다 재평가 될만큼 된 MB보다 재평가 역시 늦게 받으려나?
지금도 억까받는 앙투아네트도 이제 재평가되고, 로마 폭군의 대명사로 알려진 네로도 폭군이 아니었다는 재평가가 이제서야 이뤄진거 보면. 둘과 현대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을 비교하기엔 시대 차이가...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보수가 집권해서 성공하면 ‘아,좌파는 절대 안 되겠구나’하는 인식만 만들어 주면 자연스럽게 재평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재앙 다음에 바로 홍준표 정권이 성공했어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명예 회복도 가능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 나라가 제1세계 국가에서 몇 안되게(프랑스와 함께?) 많은 부문에서 좌파강세로 기울어진 국가라서 참 서럽다. (귀순했지만)그 윤 정부도 단명해버렸고말야. 이제서야 좌파불가 여론이 사회 밑바닥에 조성되고있다지만, 찢통령이 만에하나 탄생해서 공포정치하면 다시 좌파로 돌아갈사람들이나 속출 안했으면...
다 보수가 못해서 그렇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이 잘하면 절대 좌파 대통령 안 뽑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윤석열같은 정치 초보가 대통령으로 성공할 수 있는 단순한 시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