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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에 대한 고찰

나무바다

따라 갈 수 있는 소수 빼고는

 

기본적으로 수업을 따라 갈 수 있는 역량이 안 됨

 

그게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선천적이 대부분)

 

사실상 돈만 버리는 셈

 

이런 이야기는 입을 꾹 다물고 있음

 

자신의 자질을 발견하고 그에 맞춘 진로를 가게끔 교육을 해야 할 것 같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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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켈켈켈

    그냥 대학 자체를 전부 민영화시키고 도태 시킬 대학들은 도태시켜버리는게 답임.

    대신 빈곤/서민층 지원은 강화시키고.

  • 켈켈켈
    나무바다
    작성자
    19시간 전
    @켈켈켈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도 그 생각 함

  • Getaway
    19시간 전

    수업을 따라갈 역량이 안되더라도 충분히 지식의 부재를 만회할 기회는 대학시절 중 차고넘침.

     

    그런데 이미 우리 마이너대학들의 현실은 최소한 학생들의 많은 수는 대학의 영혼을 잃거나 잃어버리기 직전이라고 볼 수 있음.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그런 영혼을 가지지 못한 이들은 과감히 대학에서 끊어내야함.

    고등학교는 몰라도 대학은 돈만보고 그런애들을 받아주는 곳이 아님.

  • Getaway
    나무바다
    작성자
    19시간 전
    @Getaway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적성을 찾아서 계발시켜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에요

  • 나무바다
    Getaway
    18시간 전
    @나무바다 님에게 보내는 답글

    대학을 가는 나이면 적성은 본인이 알아서 찾는 게 맞고 세상사람들이 다 자기적성에 맞게 계발해서 직업구한 게 아니기때문에 한명한명 계발시켜줄 필요도 없고 그럴 자원도 한정된 경우가 많을 뿐더러 교육을 위한 계발이 아닌 계발을 위한 교육은 오히려 이도저도 안되는 게 태반인 걸 지금까지 우리 교육이 증명하고 있지 않음?

     

    중요한 것은 커리큘럼이 아니라 학생 본인이 몰입하는 과목이나 종목이 있으면 그것 이외에는 영혼을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 이상, 이하의 대안도 현실로서는 무의미함.

     

  • NEW한나라당

    내가 한번 직접 연구하고 해외 사례 등을

    조사하여 직업 교육론에 대해 홍카께 자문을

    구한적이 있는데 교육 이상론자들이 반대가

    심하다고 하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