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평범하다. 정규편성에서 퀄리티 있는 시나리오를 길게 이어붙인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3.0/5.0
2편 - 범인의 범행과 깽판은 극장판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 거 제외하곤 다 평범. 3.5/5.0
3편 - 괴도키드가 극장판에 처음 등장한 순간.
추리물이 아니라 모험물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코난이 정체를 숨길 생각이 없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게 어색하다.
3.5/5.0
이거 3편보고 느낀 것은 코난 극장판의 저점이 굉장히 높다는 것이다. 굳이 따지면 3편 모두 익숙한 맛인데 맛있다. 작화도 어색하지 않고 스토리 역시 일정하다.
놀라운 점은 이 3편 모두 20세기에 나왔다는 것. 제작진에게 경의를 표한다.
다른 장편애니 극장판의 경우 편마다 호불호가 심한 편인데 코난은 그렇지 않다.
뭘 봐도 적당한 재미는 있는 것 같다
일본인들이 코난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1 2 3 편 모두 만족했다.
인피니티워가 처음 나왔을 때 코난을 밀어내지 못한 이유가 따로있는 것이 아니다.
나머지도 볼 예정인데 장르가 추리물이 아니라 점점 모험, 배틀물로 변해갈 것 같다는 것이 걱정된다.
6기 극장판이 가장 GOAT에요
나중에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