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연애를 안하거나 못하거나 연애 중인 청춘들에게 고한다.
사람의 조건보다 사람의 마음을 보아라.
지나보니 암것도 아니더라.
외제차 명품백 그런거 암것도 아니다.
우리는 이상형하고 절대 결혼할 수 없다.
하느님이 이상형과 결혼을 절대 허락 하시지 않았다.
어짜피 이상형하고 결혼한 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것일 뿐 그것이 애초 가족의 시작이다.
결혼 한 100명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면 알 수 있다.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하시겠습니까?
대답은 다들 "아니오"라고 대답하리라.
다른 사람하고도 살아볼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할거다.
성모 마리아와 요셉의 가정을 보면 알수 있지 않은가!
애초 이미 가정은 그런 모습이었다.
카톨릭 신자가 십자가를 몸에 지니고 다니는 건 나를 보호해 달라는 의미이다.
아멘
오 방가요 !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님! 좋은 글입니다 추천팍
전 이상형 만나고 있는데 ㅋㅋ화이팅!
결혼하게 되고 좀 세월이 흐르면 보일거에요
전 오히려 만나면서 점점 더 편하고 좋아지던데요. 결혼까지 이미 하셨는데도 불행하면 어떡함
ㅎㅎ내가 불행하단 표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