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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찢찍탈하는 사람들 욕 못하겠어

왜클릭
어차피 반대쪽 뽑아도 장기적으로 강제 탈조선행인건 확정이고


달리 취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이번에 2030 윤지지자모임도 이재명 캠프로 갔다던데


끝났구나.



차라리 이참에 무지몽매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보수당을 안락사 시켜주고 다시 새출발하는 게 나을지도



지금 흘러가는 거 보면 어차피 윤이 대선 이겨도 보수당은 침몰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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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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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신세계
    2021.12.01

    ㄹㅇ ㅋㅋ

  • 무조건돌돌홍
    2021.12.01

    둘다 똑같아.

    그냥 난 무효표 간다.

  • 무조건돌돌홍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무조건돌돌홍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도 그러지 싶은데 이미 판세가 기울어져 가는 게 느껴져서 큰 의미는 없을 거라 생각중

  • 킹법소년
    2021.12.01

    갈때 가더라도 허본좌 대선토론 정돈 괜찮지?

  • 붉은제마
    2021.12.01

    누굴찍든 개인자유니깐 뭐....나는 솔직희 둘다 못찍것어요 ..그렇다고 간도 목찍것어요...투표날 투표는 해야니깐 홍준표 이름석자자 찍고 나올랍니다

  • 두아리파
    2021.12.01

    자기선택인데 욕할일은 아니죠. 찢찍탈은 위장보수 커밍아웃일뿐. 진짜 우파라면 찢은 못뽑는다는거뿐이죠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2030이 진짜 우파가 아니기 때문에 나오는 얘기죠 이건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국힘할배들도 이념없는건 똑같아요 좌파당 만들고도 좋다고 헤헤거리는데

    2030이나 할배들이나 이념이 아니라 분노투표하는건 둘다 수준 똑같음

    솔직히 2030들이 저들이 할배들보다 똑똑한줄 아는데

    이념도 없이 쓸려다니는거 할배들이랑 수준 똑같습니다

    이념정당을 확실히 하는 국가일수록 선진국입니다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념 자체가 이득을 최대화하기 위한 수단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득을 좇는 건 나무랄 일이 아닙니다.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도 돈이라는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시스템을 추종하는 것입니다.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념은 이득을 최대화하기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그게 후진국사고죠

    그러니까 정치를 이익집단싸움수준으로 떨어뜨리는거죠

    정치에서 이념은 상충되는 자유와 평등 중 나는 어떤 가치를 지향하느냐의 선택이지

    2030 vs 6070

    남성 vs 여성

    영남 vs 호남

    이렇게 이익싸움하는게 정당이 아닙니다

    정당은 각자의 이익이 다른 사람들도 이념으로 하나되게 하는게 정치입니다

    한국정치가 그러니까 이념없이 흘러와서 국힘 할배들이 저 수준인겁니다

    청꿈만든것도 이익정치 끝내고 선진국형 청년정치로 가자는 목적아닌가요?

    이념이 이득추구라뇨? 그럼 나한테 콩고물 하나 더주는사람 뽑아주는게 정치인가요?

    그리 생각하면 솔직히 할배들 욕할 자격있나요?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한테 콩고물 하나 더주는사람 뽑아주는게 정치"

     

    정확히 설명해주셔서 더 부연설명할 게 없어보이지만 막줄에 대한 대답은 있다 입니다. 그들이 그들의 이득을 위해 우리를 희생하려 한다면 우리도 이익과 권리수호를 위해 우리의 이익을 대변해줄 정치인에게 표를 주는 것이 인지상정이고 이게 바로 미국 건국 이래로 전세계에 퍼진 대의민주주의의 작동 메커니즘이었습니다. 이상할 게 있나요? 특정집단과 계층의 이익이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이익과 권리를 침해한다면 이에 표로써 맞서는 것은 민주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이익이 곧 사람이 사유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복이자 욕구충족수단인 걸요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세대싸움 남녀갈등 지역갈등은 국력을 소진하는 이득충들의 싸움이라고 하실 것 같은데 민주주의 자체가 그 싸움을 표싸움으로 해결하라고 만든 시스템이고 사람이 문명을 일구고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사회 내의 계층과 집단간의 반목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망국적인 현상이라는 데엔 이견이 없지만 어쨌든 그 이익싸움을 총칼이 아닌 표심으로 싸우면 그건 민주주의 시스템을 십분 활용함과 동시에 제일 합리적이고 평화로운 방법 아닙니까? 뭐 이건 말이 좀 새나간 것 같고 자유시장경제 이념 또한 사실상의 메커니즘 발명자인 애덤 스미스조차도 자유시장이야말로 공리와 모두의 이득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는 식으로 설명했으니 원래부터 이념사상은 이득에 대한 철학인 건 맞습니다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왜클릭 선생님. 그 다양한 이익집단들이 '자유'를 추구할것인가 '평등'을 추구할것인가라는 이념으로 둘로 갈리는게 바로 현대정치입니다.

    즉, 정당이란 그 이익집단들을 포괄하는 개념이지. 정당 그 자체가 이득추구를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란말입니다.

    이익추구를 목표로 하는 집단을 우리는 '영리기업'이라고 합니다.

    서로 이익이 상충되는 사람들도 하나의 이념으로 뭉치는게 바로 정당정치입니다.

    때로는 나의 기득권을 내 손으로 없애는, '위대한 선택'이 나오는게 바로 선진국형 정치입니다

    정당구성원들이 하나의 이익을 바라보고 달리기 시작할때 바로 포퓰리즘 후진국 정치가 되는겁니다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 자유vs평등 담론의 핵심이 사유재산에 대한 자유와 평등입니다. 원래 19세기엔 경제적인 담론이었고 이것이 20세기 들어서 사회문화적인 담론으로 확장된 겁니다. 그리고 남자를 옥죄고 노예화하는 페미니즘을 미는 국힘이 딱히 자유를 추구하는 정당인 것 같지는 않고요. 이러한 순수 이득충 집단인 정당에 굴종하고 정치적 참여하기를 권하는 것은 자유를 깔아뭉개는 또 다른 자유라는 이름의 이득일 뿐입니다. 재화의 이득 추구는 기업이 하는 게 맞지만 이득의 추구가 재화량의 증대에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건 위에 얘기한대로 사회문화적 담론의 경쟁이라는 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니까 사유재산에 대한 자유와 평등의 이념으로 갈려야하는게 정치지,

    본인의 이득을 쫓는게 무슨 정치냐는겁니다.

    정치에서 말하는 건 자기의 이익을 말하는게 아니라

    분배의 원리를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분배가치를 말하는겁니다

    전혀 다른겁니다

     

    국힘이 이념없는 정당이라고는 제가 말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청년세대들이라도 이념이 있는 세대로 바뀌어야된다는거구요

    계속 이익정치 수준으로 갈까요?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분배의 원리라는 것 자체가 사회주의적인 시선에서 바라본 얘기고 사유재산제도를 지키려는 자유진영의 시선에선 어떻게 각자의 지갑을 더 자연스러운 거래의 방법으로 두둑하게 만들어줄 것이냐라고 접근을 하는게 맞는 겁니다. 왜냐면 문명이 생긴 이래 항상 그러한 재화와 서비스의 거래로 인류는 사유재산을 불려왔으니까요.

     

    청년이 이념이 있는 세대로 거듭나야 한다는 데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이익집단이 청년세대를 팽하고 프레스기로 찍어누르려한다면 청년은 제일 기본적인 이념이며 제일 원초적인 이익인 일신의 자유를 위해 그들의 손을 들어주는 쪽에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여야 후보 그 어느쪽도 청년을 여성의 이득추구인 페미니즘으로부터 해방시켜줄 것 같진 않지만 어쨌든 상황은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페미니즘과 부동산 압박으로부터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 이익정치라면 청년층이 '이익정치' 해야 되는 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왜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이익정치하실겁니까 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분배원리가 사회주의관점이다? 정치를 전혀모르는 엉뚱한 소리를 하시네요

     

    정치라는 것 자체가 '정부'가 필요하다는겁니다

     

    '정부'가 왜 필요하냐?

    세상의 자원은 무한하지 않으므로 그 유한자원을 '분배'하는 결정을 하기 위해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그 '분배'를 어떻게 하는게 정의로운가로 좌우가 갈리는겁니다

    정부가 최대한 케이크를 똑같이 나누는게 정의롭다는게 좌파

    분배는 최대한 시장자율에 맡기는게 정의롭다는게 우파입니다

     

    좌우라는 자체가 정치를 통해 '분배'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가치싸움입니다

    세상에 자원이 무한하면 좌우도 필요없고 정치도 필요없어요

    왜냐면 분배가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정치교과서만 봐도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밑에 답글달았습니다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럼 님께서 보시는 정당이란건 본인 이익에 따라 이익집단들끼리 누가 더 이익을 먹기 위해 싸우냐 그걸로 보신다는거죠?

     

    그럼 자유고 평등이고 뭐고간에 그냥 그때그때 나한테 이익주는 정당으로 이합집산하면서 이익추구하는게 정치네요?

     

    근데 왜 미국은 민주당 공화당 단 2개의 당이 수백년째 대결할까요?

    민주당과 공화당의 이익이 충돌하기 때문에 그런건가요?

    공화당의 주요지지층은 하류층과 상류층입니다. 둘의 이익이 같나요?

     

    이익이 같아서 지지하는게 아니라 이익이 다른집단이더라도

    분배정의에 대한 이념이 같으면 뭉치는게 선진국 정치에요

     

  •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갈수록 태산이네요. 분배라는 단어 자체가 다른 자연인/법인의 소유였던 재화를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골고루 나눠줄 것이냐의 얘기이고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선 애초에 분배따위 있을 수도 없는데요. 내 지갑에서 다른 사람 지갑으로 돈을 거래없이 '소유권 이전'해야 한다는 논리는 누가봐도 사회주의적인 관점입니다. 그 사람이 거래를 통해 내게 또다른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면요.

     

    여튼 알겠습니다. 경제학 및 경제사 수업은 여기까지 하는 거로 하고 이만 끝내시죠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데이비드 이스턴(David Easton)은 "정치란 사회적 가치의 권위적 분배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쓰이는 정치의 정의이다"

    정치 사전에 나오는 정의입니다. 이스턴은 대표적인 우파학자입니다. 엉뚱한 소리하지마십쇼

     

    자유시장경제는 시장에 맡기는게 가장 정의로운 분배를 이뤄낸다는 분배정의의 철학입니다

    시장론자들은 시장에 맡기는게 가장 좋은 분배가 이루어진다고 보기때문에 지지하는겁니다

     

    이 세상 모든 정치는 분배를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철학입니다

    분배를 시장에 맡길것인가

    정부가 강제로 분배를 할것인가요

     

    분배를 강제로 안하겠다는것도 분배의 철학인거에요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재화의 소유권 이동을 분배의 논리로 설명하려는 설명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볼일 보러 가겠으니 알아서 남은 수업마저 해주시면 될듯합니다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우파학자가 정의한 정치학 사전에 나오는 정치의 일반적인 정의가 '분배'인데도

    끝까지 본인이 맞다고 고집부리시는게 참 대단하네요

     

    정부를 최대한 작게 해서 분배를 시장에 맡기자는게 우파철학입니다

    분배라는 단어 자체가 사회주의라는게 코메디구요

     

    모든 정치는 분배를 어떻게 할것인가로 나뉘는겁니다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거래와 분배가 원리가 같다면 왜 이 두 단어는 동음이의어가 아니라 전혀 다른 단어란 얘깁니까. 제가 질 테니 이제 그만해주세요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님께서 정치는 분배가 아니라고 하시는게 골자인데 엉뚱한 소리를 추가하시네요

     

    정치는 분배를 어떻게 하느냐가 맞아요

    위키라도 찾아보십쇼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위키가 학술적인 레퍼런스의 원천이라도 되는 걸까요? 여튼 알겠습니다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니 정치의 기본정의 자체를 부정하는건 코메디라는겁니다

     

    정치자체가 분배를 어떻게 하는게 정의로운가로 좌우가 나뉘는걸 말하는겁니다

    자신의 이익추구가 정치가 아니구요. 자신의 이익추구는 영리활동이지 그게 무슨 정치에요?

     

    거래와 분배원리가 같다는건 한번도 제가 주장한적도 없는 무관한말이고요

  • 두아리파
    왜클릭
    작성자
    2021.12.01
    @두아리파 님에게 보내는 답글

    코미디언 현생 살러 가겠습니다

  • 왜클릭
    두아리파
    2021.12.01
    @왜클릭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러니 정치를 본인이익추구로 보는 국힘할배들이나 똑같다는겁니다

    도대체 이래서야 할배들 욕할 자격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