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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민주당 ‘재명학’ 열풍에… 진중권 “북조선 문화”

청꿈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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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서 '윤석열'로 고쳐써도 별 차이 없을듯...




김은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바로 알기 캠페인이 아닌 국민 마음 바로 알기 캠페인을 해야 할 때”라며 “집권 여당 대표의 본말이 전도된 현실 인식은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권을 잡으면 중고등학생에게도 독후감을 내라 할 셈인가. 그토록 맞서 싸웠다는 독재정권과 지금 이 후보의 민주당은 무엇이 다른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민주당이 총동원돼 배워야 한다는 후보 알기란 후보 리스크 알기”라며 “파면 팔수록 조카 살인 변호, 조폭 변호,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무법과 편법의 어두운 민낯만 드러날 뿐”이라고 비꼬았다.

또한 “불리하면 공약을 뒤집고 표 계산이 소신으로 둔갑하는 변신을 국민보고 배우라는 것인가”라며 “정상적 사고의 당이라면 ‘재명학’이라는 희한한 학문으로 우상화를 꾀할 게 아니라 문재인정부에 고통당한 국민의 마음부터 살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풍악을 울리는 듯한 낯 간지러운 ‘명비어천가’는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는 국민을 두 번 조롱하는 일”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aver.me/GO2F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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