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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허탈하네

악성진지충

여기 지지자들이 얼마나 된다고 여기서 까지 진성 홍빠 가짜 홍빠를 나누고 있네 ㅋㅋ 

 

다양한 스펙트럼 있는건 사실이고,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아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다양한 생각들이 서로 존중받으면서 교류하고, 나누라고 이 플랫폼을 만드신거라고 난 이해하고 있었음. 

 

근데 본인 맘에 안든다고 일단 낙인 부터 찍고 대화를 시작할라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낙인을 찍어버리면 정상적인 대화가 되나 ㅋㅋ

 

이준석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 입장 충분히 이해함. 그리고 그걸 댓글에서도 많이 봤고, 여러 경로를 통해서 많이 들어서 지지하지 않는 사유도 잘 알고 있고. 

 

근데 자칭 진성 홍빠라고, 이준석 배척 한다는 분들은 젊은 사람들이 왜 이준석 좋아하는지 관심 가져준적이라도 있는가? 

 

고백하자면, 난 이준석 지지하다가, 홍준표로 온 사람임. 

 

윤석열 쪽에서 역선택, 위장당원 소릴 들으면서 나름 몇개월 동안 열심히 응원했다고 자부하고 있음. 근데 오늘 여기서까지 이준석 지지한다고 가짜 홍빠, 어차피 떠나갈 사람 이런 소릴 들으니 ㄹㅇ 허탈하다. 

 

윤석열이 2030 젊은 층들이 홍준표 재밌어서 지지 한다고 낙인 찍고 개무시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1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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