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행사 비공개 전환 이전 한 상인이 "바깥에 날씨 추운데 초등학생들이 와서 현수막을 들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꼭 지켜달라고, 윤 후보 꼭 만나고 싶다고, 들어와도 되냐, 초등학생 둘이다. 오늘 일부러 학원 갔다가 윤 후보를 본다고 여기와서 기다렸다"고 요청하자 초등학생 남매를 가게 안으로 들였다.
윤 후보는 가게 안으로 들어온 남학생과 눈을 맞춘채 손을 꼭 잡고 "할아버지가 나라를 잘 지켜줄테니까 공부 열심히 하라"고 말했다. 그는 "애가 손이 얼었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여학생과도 인사를 한 뒤 "누나도 바깥에 오래 있었구나, 사진이나 찍자"고 제안했다.
윤 후보는 남학생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여학생의 어깨에 손을 올린채 기념 사진을 촬영한 뒤 "어린이들이 감기 걸리겠다. 엉덩이가 차, 고맙네"라고 거듭 말했다. 윤 후보는 남매 모친과 기념사진 촬영에도 나섰다. 남매 모친은 "꼭 대통령 되세요"라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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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생이었다면,
"할아버지, 근데 할머니는 어디 계세요?"라고,
영악하게 물어봤을 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처먹으며 나라를 지키는 사람이 있다?
미안하다 기사제목 빡쳐서 비추다 작성자야
이해하겠음^^
동원했나보네
그런것같음, 딱 문재인 시장방문 스타일
초등이 자유민주주의를 물어?
수작을 작작 부려야 먹히지 인간아~~~
밥이나 쳐먹어
현수막 준비했다는것도 참... 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소리도 못들었는데, 할아버지라고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 한쪽에선 석열이형이라고 하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