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세대 봐봐. 이성적? 국가에 해가 된다?
그런걸 왜 신경을 써야함? 내가 원하고, 내가 필요하다면 법 질서를 뭉개도 상관 없다는 식인데.
2030 남성들의 대척점에 있는 페미들?
국가가 망해가던 말던 상관 씀?
비혼선언, 페미니즘 선언, 1인 여성가구 지원, 정책 지원 등등
국가가 어떻게 되던 말던 자기들 원하는거 얻으려고 별짓을 다 함.
막말로 페미니즘 지지하면 얘가 뭘 하던 신경 안쓰는 상황임.
그런 와중에 2030 남성들은 이성적인척 쿨한척 국가를 위하는 척 하면서
이건 어떻고 저건 어떻고 이럼. 우리도 좀 내려 놓으면 안되는거임?
백날 이성적인척 해봐라 그럴수록 더 필요 없어짐.
뭐 후보한테 몰려가서 뭐라 하지 말라고? 페미들은 좌표찍고
누구 하나 죽일 기세로 지랄해서 원하는거 얻어 내는데 뭐.
난 내표 무효표로 만들 생각 없음
이게 바로 이성이 파탄나는 과정인가
인터넷에서만 깔짝깔짝 하니까, 그냥 개무시해도 상관없는거죠. 화염병까진아니더라도 불편한게있으면 시위라도 하는게 오히려 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인터넷을 빌미로 국민청원이니 뭐니 그런 목소리들을 인터넷으로 결집시켜놓으니까 현실정치에서는 아주 마음편한 환경이 되어버린거죠.
이성을 갖추고 무대응을 하면 그냥 당하는 세상입니다. 세력을 모으고, 짖어주고, 개같이 굴어야 조금이라도 목소리를 들어주죠. 페미던 여성이던 아니면 노조던.
이성만 차리고 에헴거리면 그냥 병신되는 세상입니다.
여성들만을 위한 시대를 만들라는 건지..진금 나라가 멸망되는 꼴을 보여준다는건지
나도 솔직히 말은 안하는데 많이 기우는중임 국짐당은 망해야하는데 맞음
무효표 만들 생각없다는게 윤이나 찢 중에 찍겠다는건가요?
그건 안되요. 이성 문제가 아니라 우파의 양심 문제에요
저들은 이성적으로 자기들에 이익되는것만 쫓을뿐, 결국 이익쫓는 구태들과 같죠
양심불량이라서 저러는겁니다. 청년우파는 양심상 찢윤은 못뽑죠
저는 중도라서 안되겠네요
중도가 아니라 스윙보터층이신가보네요. 정치에선 그걸 중도라 부르는건 아니라..
애초에 중도= 스윙보터에요 이슈마다 어떤건 좌파 어떤건 우파라서
저는 상속제 종부세 무조건폐지 반대라서
정치에서 중도는 좌파 우파의 양극단을 이해한후 목표에 적중하는 '선택'을 중도적 선택이라고 하지
'세력'을 중도라고 하진 않죠 정치에서 정확히 '중도'라는건 없습니다 경제학에 중도경제학이란건 없듯이..
온건우파나 온건좌파는 있죠. 님도 분명히 어딘가 한쪽에 기우는 원칙은 있을겁니다 생각을 안해봐서 그렇죠
우파쪽에 기울어져 있긴해요
제가 [이성적 감성] 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감성적으로 행동해야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해야한다는 의미거든요
예를들어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상대팀이 조직표를 동원하여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내가 탈락할것 같다
그렇다면 내가 아무리 세상을 천국의 세상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해도
결국 통과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기에 결국 나 역시 조직표를 동반해야하며
감성적 설득 역시 해야겠다"
이렇게 되면 이성도 가지면서 감성적 행동력까지 취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보고 있구요
자네 삶이 망치지 않는다면야 이성이건 갬성이거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