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은 진짜 여론이 자기 생각이랑 안 맞으면 여론조작이라고 믿음. 충분히 오차가 있는 결과라고 말해줘도 이해를 못함. 왜냐하면 결과를 만들어내는 프로세스에 대한 개념이 없고, 논리라는 게 없음.
액셀이나 한글, 울 회사 erp 같은 거 가르치면서 느낀건데 예를 들어서 액셀에서 숫자를 1,2,3,4 쓴 다음 드래그해서 밑으로 당기면 5,6,7,8 숫자들이 자동적으로 쭉 써지잖아? 우리는 그럼 15,16,17,18을 써서 드래그를 쭉 하면 19,20,21,22가 나오는 걸 논리적으로 이해를 함. 이어지는 숫자를 나열하면 그 뒤를 자동적으로 완성해주는구나 하고. 그런데 6070의 사고회로로는 이런 게 이해가 안 됨. 기여코 1,2,3,4를 쓴 다음 드래그래서 ....21,22까지 만들고 나서 1부터 14를 지워가지고 15부터 22까지 숫자를 남기도록 만듬.
왜 이런 단순한 논리가 안 되는지는 아직 파악이 안 되는데, 확실한 건 단순히 우리랑 사고회로가 다르고 논리라는 게 펼쳐지지가 않음.
이런 거 보면 자기네가 지지하는 인간 지지율 낮으면 그냥 화나서 개소리로 여론조작이네 하는 게 아니라 진심을 다해 여론조작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음.
부정선거도 같은 매커니즘이지 ㅋㅋ
진짜 자기객관화 안되는 족속들임
삶의 지혜를 무지성으로 바꿔서 그래
그래서 나도 그냥 뭐 가르쳐주면 그냥 우리 논리 말고 그들의 생각대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속터져 뒤질 거 같아
어르신들과 달리 틀딱은 논리회로가 없어
대가리 지능을 남에게 위탁함
틀딱은 말이 안통해
부정선거도 같은 매커니즘이지 ㅋㅋ
진짜 자기객관화 안되는 족속들임
그렇제
부정선거가 통하는 것도 내가 아는건 이런건데 전국적으로 경향화가 나타난다는걸 이해 못하는거. 수가 커질 수록 전체적 경향에 근접한다라는 개념을 이해 못하는거지. 소수점 두자리수 이하 숫자는 아예 다른 것도 모르고 그 이하 수가 있는지도 모름.
야 너 진짜 6070으로 살다가 왔냐?
결론은 대가리에 든게 없어서 그런것ㅋㅋㅋㅋ
ㅜㅜ 우리보다 두세배를 더 살아왓는디
헛살았다...
숫자는 무조건 1에서 시작하는데 쟨 뭔 소리하는거임? 이런거지. 단순히 프로그램 구조가 이런 원리 입니다라고 하면 이해 못하는거.
이야... 너 똑똑하다 6070으로 좀 살다 왓음?
부모님 세대가 그때라 ㅠㅠㅠㅠㅠㅠ
야 울부모님도 60이신데;;;
뭐 우리 부모님도 중등교육이상 받으셔서 그 어지간한건 다 이해하시는데 그 주변이 문제라 ㅋㅋㅋ
자기의 경험이 맞기 때문에 그틀에서 벗어 나려고 하지 않는다
그 경험이란 게 뭔지 좀 알고 싶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