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도 안되는 시나리오를 내보고자 한다.
만약 채상병이 살아있고 외국에 도피해 있다면
이것이 정교한 하나의 무대였다면...
얼마나 소름돋는 일일까?
채상병이 살아 있다고 하고 지금까지 채상병 사건의 흐름을 읽어보자
기이한 스토리 라인이 형성된다.
( 고인에 대한 능멸이 아니다. )
채상병이 살아 있다면 이라는 가설로 시나리오를 작성하면
모든것이 소름돋는 결론이 나온다.
원래 세상 일이라는게 그렇다
If라는 가설을 하나 제기하고 거기에다 살을 붙이면
동화가 잔혹한 이야기가 된다 이런걸 잔혹동화라고 한다.
그것이 헨델과 그레텔의 이야기이다.
채상병이 살아있다고 가정하고 시나리오를 읽어 나가면
채상병의 숭고한 희생은
잔혹동화가 되어 버린다.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온 다는 것은
동화속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이지만
만약에 채상병을 해외 정보당국의 손님들과 협조하여 빼돌리고
단지 목적이 정권의 뒤집기 였다면
참으로 기묘한 일들이 펼쳐진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그림
'왜상'이라고 한다.
항상 일을 바라볼때는 멀리서 전체를 조망 하여야 한다.
천문학에는 지동설과 천동설의 논쟁이 한동한 핫 하였다
여기서 가장 핫 한것은 지구는 돌고 있냐는 점이다.
확실히 지금까지의 증거로는 국민의 힘은 "쓰레기 집단이다"
그것은 지구를 돌지 않는다고 가정할때 이야기이다.
채상병이 만약 악인이라면
지구는 돈다라는 가정을 세우면 수많은 주전원들(국힘의 인간 쓰레기들)은 정상이 된다.
그래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심정으로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늘 그렇듯 시야를 비틀어 보면
동화는 다른 시각으로 읽혀진다.
신데렐라 = 클럽 죽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