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임
편한 차림 집앞 마실
오후 3~4시반 사이
최소 3건
웬 여자 아무렇지 않은 척 내쪽 핸폰 겨누고 오다가 내가 보니, 갑자기 내 옆에서 유턴해 문제의 편의점 들어갔다가 나와선 내 옆에서 아주 부자연스럽게 핸폰 내쪽 돌렸다 내렸다 지ral. 아주 한 2분을
더러워서 자리 옮기니 또 이상한 젊은 여자 와서 통화하는 척 내쪽 핸폰 옮겼다 말았다
돌아 앉았다 편의점 물건 사러 드가니 아줌마가 따라 들어오더니 내가 쳐다보니 물건도 안 사고 도주(이런 사람들 숱하게 봤음)
금일 17시4분까지의 풍경
순찰차는 여전히 한 대도 x
메모 끝
아주 무슨 스탈린그라드 체르노빌 생존일기 쓰는 듯
역시 잘생긴게 최고야
가만히 있는데 계속 저런 일이 생기는 건가요?
뭐 때문에 사람들이 기자님 쫓는거에요?
저정도면 스토킹에다 사생활침해인데
믄데 슨생님 인싸남? 세상에🥹🤧
심증 물증 다 있습니다만, 해당 지자체와 얘기해보려 합니다. 일단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런 평양 같은 분위기는 약 2~3년 전 경기 이모 씨 자택 동네 취재 당시 동네인간 그 눈빛 이후로 처음입니다. 또 속보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청꿈 식구님들은 모쪼록 이런 불상사를 모르시길 바랍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세상 바보 없고, 공공이익 해치다 저한테 보이면 그대로 치워드리고 산 게 최소 24년째입니다. 지켜봅니다.
암튼 금일 더 이상은 아직까진 확실한 미친행동이 안 보입니다만 금일, 아주 조직적으로 노는 애들. 명이 떨어졌겠지요.
없던 걸로 하자던 반포동식 개소리 하던 것들 다 치우고 이 동네 왔습니다. 남의 일시간 쉬는시간 빼앗고 손해 끼쳤으믄 갚는 게 세상입니다
그간 몰카짓 주동자 누군지 보고, 잘 처신하십시오. 더 얘기 안 합니다. 행동대장들은 갈 준비 하고
자세히 보니 금일은 더부러식 노는 아기들 몇몇 보이는 듯. 핸폰 쳐들고 다니면서도 카메라 손목스냅 사람얼굴 돌리는 거 없이 비웃는 표정으로 댕기는 아주마이 몇몇 보이는 듯.
이사가야긋다, 내가 견딸국 한복판에 온 듯. 방금 불현듯 사방 둘러보니 미친놈들 하나도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