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윤통과 국힘당이 취임덕이라도 민주당과 조국당을 대안으로 여기지 않는 이유는
전혀 야당답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야당이 무엇입니까? 여당과 다른 길을 걷고 대안권력으로 선택받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여당처럼 군림하며 국민을 헷갈리게 하고 환멸만 자아냈을 뿐인게 두 야당의 현주소입니다.
탄핵이 무슨 쇼핑이나 여행입니까? 마일리지도 스택도 필요가 없습니다. 당원들과 언론들과 언플하며 대리만족하는 지금의 야당에 누가 대안이라 생각합니까?
총선도 지나갔으니, 정면으로 붙지못할 이유나 핑계는 없습니다.
어차피 헌법으로 불소추권을 보장받는 대통령입니다. 당당히 뱃지를 떼고, 챔피언 벨트도 풀고 붙읍시다. 과연 국민의 실제 심리가 어떤것인지 잘 보게 말입니다.
탄핵이 떼쓴다고 되는게 아닐텐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