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차까지 충분하다고 보는데 왜 부스터샷 맞아야 한다는지 모르겠음
부스터샷 맞으면 엄청 아프고 부작용도 크고 어차피 2차까지 맞은사람은 코로나 걸려도 대부분 감기처럼 경증이라는데 굳이 부작용 리스크를 감수하고 부스터샷 맞으라고 하는건지 의문임
님들은 부스터샷에 대한 생각이 어떰?
부스터샷 맞으면 엄청 아프고 부작용도 크고 어차피 2차까지 맞은사람은 코로나 걸려도 대부분 감기처럼 경증이라는데 굳이 부작용 리스크를 감수하고 부스터샷 맞으라고 하는건지 의문임
님들은 부스터샷에 대한 생각이 어떰?
어차피 3차 맞으려면 최소 1년이상 걸림
나는 사회복지시설 부스터샷 대상자라 맞지 안 맞을지 고민 중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
근데 나는 무증상자 포함하면 백신 접종이 더 위험하고 접종해도 걸리는건 똑같은데 굳이 더 맞아야 하나 싶어
맞고 싶으면 맞고 맞기 싫으면 말고 본인 선택사항
ㅇㅇ 이게 정답이라고 보는데
문제는 내가 맞아야 하나 안 맞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서 그럼 ㅋㅋ
사회복지사면 약간 강제되는 측면이 있지 않나
내 지인은 병원쪽 일하는데 분위기상 맞을 수 밖에 없는 분위기라던데
백신이 효과 지속력이 개조루임 항체 형성 기간이 6개월 뒤면 급락을 함, 개도국 백신 접종율이 많이 올라와야 하는데 아직도 10~30퍼 수준임, 따라서 그거 올라오기 전까지는 무한 접종을 해야함 모더나 화이자는 돈 방석에 앉았음 ㅅㅂ
그러면 매년 독감처럼 백신 맞아야 하는구만..
ㅇㅇ 구조적으로 그럴수 밖에 없음
2차까지 맞으면 걸려도 경증인지는 몰랐군요 저는 얼른 맞고 싶긴 합니다만
그 2차까지 맞아도 후유증이 덜하다고 한 건 제 견해입니다. 전문가들마다 생각이 다르더라고요
어차피 독감도 매년 맞음. 3차건 몇 차건 새로운 변이가 나오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는 맞는게 필수라고 봅니다. 다만 치료제가 나오고 위중증으로 인한 치사율이 낮아지면 본인 선택에 맡겨야죵.
ㅇㅈ 국가에서 3차 안맞았다고 불이익 주고 갈라치기 이런 것만 안했으면 좋겠음
그게....백신 접종 완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완료된 인원 중 80%만이 제대로 코로나에 대한 면역체계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인구의 80%가 완료자니까 제대로 면역 형성된 사람이 전체인구의 50% 정도 되겠지요? 3차를 맞으면 아마 더 올라갈 소산이 있을 겁니다.
한편, 이렇게 면역체계 제대로 형성된 사람은 한 사람당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키는게 1명 정도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6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3차 안 맞은 사람일수록 지표적으로만 따지고 봤을 때 감염 재생산 지수를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앞서 말씀드린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치료제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위중증 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는
백신 패스 도입에 찬성합니다. 대신 불이익을 받는 것에 대한 보상책 같은게 필요하긴 하겠지요 ㅠㅠ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줘야 바이러스 안걸리듯이
이제부터는 사람도 주기적으로 백신 업데이트 해줘야 바이러스 안걸리는 시대가 온거임
그리고 사람에게 백신 업데이트 해줄 수 있는 기관들은 국경을 넘는 권력을 갖게 된거임
앞으로 미래에는 백신 회사의 파워가 왠만한 국가의 파워보다 더 막강해질 듯
선택의 자유가 있어야 하며 무분별한 백신패스 적용이나 미접종자를 이기적인 집단인냥 선동하는건 지양 해야한다.
특히, 지병이나 알레르기, 백신휴유증이 다소 심각하여 접종 후 피해를 가늠하기 힘든 사람들에 관한 존중과 대책도 필요하다.
정부의 나몰라식 대응으로는 접종 휴유증 및 사망에 이르는 모든 피해의 보상을 담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문재앙은 3차까지가 기본이니 뭐니 아닥해주길 바란다. 이상끝
근데 솔직히 2차까지 맞았으면 구지 3차까지야;; 그냥 사회에서 마스크만 잘써도 안전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