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화국 4공화국 시절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유경험자가 있고, 위안부 대위변제를 결사반대하듯 이 이슈도 결사 반대할것이라 저런 제목을 단것입니다.오로지 미래만 보고 논하자면
이것은 기념이지 찬양이 아닙니다.
물론 이런 장소가 생기면 동대구가 진짜 <대구 코민> 즉 정치결사들의 집회장이나 양극단 정치팬덤이 충돌하는 해방구가 될 위험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리스크에도 박정희 광장을 추진해 음지에서 양지로 끌어올릴 필요성이 더 크기 때문에 추진결정이 내려진것이지, 홍시장님 개인기호나 누군가에 영합하려 내린건 아닐 것입니다. 그렇게 믿는게 아니라, 명백한 사실과 필요 둘다 있는 것입니다.
박통의 업적이 사실은 민초 고혈을 짜낸거란 음모론? 그런걸 두려워하는 포퓰리즘 정치인이 아니십니다.
이렇게 말하면 찬양이라 오독할 이도 있겠지만, 대구시장 홍준표에서 박 대통령의 모습을 봅니다. 표를 걱정하고 여론에 급급한 포퓰리스트는 무위도식하다 자리만 채우고 떠납니다.
박통의 업적은 표나 여론,세평을 두려워했다면 영영 첫삽조차 못떴을 일이듯, 홍카의 결단도 같습니다.
걱정은 이런 홍카의 결단을 반론과 역풍에 절로 나동그라지며 참견하는 나약한 소속 집권당 의원들입니다.
박통이 환생해서 국힘과 한국당 실태를 보았다면, 심히 개탄할만큼 나약하고 부실하기 짝이 없습니다.
나름 소신있게 잘 가지 않냐고요? 소신과 아집은 다른것입니다.
박정희 광장 명명과 박정희 동상 건립은 만시지탄의 감이 있습니다 준표형 어서 시급히 추진하세요 이 사업은 역사 바로 세우기의 일환이자 준표형이 아주 취약한 60살 이상 분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벌써 성창경 티비등에서 준표형 칭찬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