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독립이 양국 모두 잘 사는 길이며,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새 세상을 열어가자고 요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며 "내년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보다 건설적인 양국 관계로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미독립선언의 뿌리에는 당시 세계사의 큰 흐름인 '자유주의'가 있었다"면서 "3·1운동은 미래지향적 독립 투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3·1 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며 무장독립운동과 외교독립운동 교육,문화독립운동에 나선 실천가 들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느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다"며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1 운동은 통일로 완결되는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북한이 전체주의 체제와 억압 통치를 이어간다고 비판하면서 정부는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석열이는 3.1절의 정의를 모르는 것일까?
왜 이렇게 일본을 감싸는 것 같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3780?sid=100
저 미친것 같으니 3.1절에 왜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자는 소리를 하냐? 33인의 독립운동가들과 유관순 열사께서 땅을치고 통곡중이다.
저 미친것 같으니 3.1절에 왜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자는 소리를 하냐? 33인의 독립운동가들과 유관순 열사께서 땅을치고 통곡중이다.
안창호 의사와,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도.....
작년에는 한일정상회담 때문에 발언 조절했다고 변명하겠다만, 올해는 아니다!
윤 정신세계관이 문제인지 아니면 윤 비서관들이 문제인지 궁금할 지경이네?
난 걍 둘 다 라고본다....
3.1, 7.17, 8.15, 10.3 대한민국 독립 기념일이 될 때마다 일본얘기만 나옴 ㅋㅋㅋㅋ
한심.얘머리속엔 오로지 극우틀닼들 입맛에 맞는재료로 결집시켜 자기권력 엄호할생각밖엔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