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과 광복절마다 뉴스에 나오는 게 독립운동가분들이 우리나라를 독립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그리고 한국에 독립에 큰 기여를 한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힘들게 살아온 그의 자손들은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 두가지인거 같다.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지 들을때마다 순간 애국심이 차오르지만
국가를 위해 스스로 희생한 독립운동가와 그의 후손들이 국가로부터 제대로 된 지원 받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간다는 뉴스를 접하면 애국심이 아예 사라져버림
그래서 매번 삼일절 광복절마다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열약한 삶을 보도하는 뉴스는 안 보고 싶음
애국심 사라지지 않게 보도하지말라는 게 아니라
이제라도 국가가 독립운동가 후손들 명예 세워주면서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줘서 이런 뉴스가 안 나오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자기 삶을 포기한 독립운동가 후손, 국가유공자 대우를 잘해줘야 이후에 나라에
위기가 왔을때, 발 벗고 나설 사람이 많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사람을 나라가 헌신짝처럼 방치해버리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면 진짜 우리나라에 위기가 왔을 때 발 벗고 나서는 사람 거의 없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