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 물갈이는 없었다...국민의힘, TK 현역 의원 8명 본선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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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4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중구남구, 서구, 북구을, 수성구갑, 달서구병 등 5곳)·경북(포항시북구, 포항시남구울릉군, 경주시, 김천시, 구미시갑, 상주시·문경시 등 6곳) 11개 선거구의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2차 경선에서도 경북은 5명, 대구는 3명의 현역 의원들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통령실 및 장·차관 출신과의 경쟁에서도 승리하는 양상을 보이는 등 '대대적인 지역구 현역 물갈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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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김상훈 의원'이 성은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종화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대구 중·남구는 임병헌 의원과 도태우 자유변호사협회 회장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대구 달서병은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김용판 의원을 눌렀고, ▲대구 수성갑에선 '주호영 의원'이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과의 경쟁에서 이겼다.
경북신문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24281
서구야 현역 김상훈 의원도 지역구 관리를 워낙 잘 해서 이해가 간다만 달서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