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말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이같이 언급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정부의 의사 정원 2000명 증원에 반대하며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의료개혁을 변함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26/2024022600183.html
칼을 뽑았으면 밀고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