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배복주 입당 문제로 잡음이 난 상태.
앞서 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낙연 공동대표 측에 △당 지도부 전원 지역구 출마 △홍보 및 선거전략, 정책 캠페인 등 홍보 전반을 이준석 공동대표가 양측 공동정책위의장과 상의해 결정 △물의를 일으킨 인사의 당직과 공천배제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이에 대해 이준석 공동대표 측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은 곧바로 입장문을 내고 "사실관계만 바로 잡는다"며 반박에 나섰다.
김 의장은 "이견이 있을 때는 최고위원회에서 다수가 표결로 결정하도록 했다"며 "내일 아침에 최고위원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김 최고위원이 아닌 다른 구성원들의 뜻을 확인하면 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57933?sid=165
이준석이 이낙연에게 요구했다는 사항들이 언론 통해 나오고 김종민이 어제(18일) 급하게 기자회견, 이준석이 무리한 요구 하고 있다며 대차게 깜, 민주주의 방식으로 하자고 요구.
이에 김용남이 바로 페북 올려서 "낼 최고위서 보던가" 시전
금태섭 조응천 양향자 등 민주당계가 이낙연한테 붙어서 이낙연이 당 먹는 그림이 나오는 줄 알았으나.....
그리고 오늘(19일) 최고위 결과
표결 결과 4:2로 이준석 측 승리
찬성은 이준석 금태섭 조응천 양향자
반대는 이낙연 김종민
으로 추정
이준석 측 요구사항은
▲이준석 공동대표 '선거캠페인 및 정책결정 위임' 건
▲당원자격 심사위원회 설치의 건
▲중앙당 산하 4대 위기 전략센터 신설 건
▲정무직 담명자 임명 건 등이다.
정리하면 선거 정책 결정권 이준석이 독식
또 당원 자격 심사를 통해 당에 너무 반하는 인사는 컷 가능
결과
이낙연 김종민 고성지르며 최고위 런함.
&
김종민 "표결방식이 아니라 토론해야한다" 라고 때쓰는 중
요약
1. 이준석의 네가지 요구사항이 알려지며 갈등 심화
2. 최고위 투표 통해 이준석 요구사항 모두 통과. 사실상 당 완전 장악
3. 이낙연, 김종민 반발 진행중, 이낙연계가 이준석한테 당 상납하게 됨.
ㅋㅋㅋ 그럴줄 알았다 뜻도 맞는 사람끼리 해야지
ㅋㅋㅋ 그럴줄 알았다 뜻도 맞는 사람끼리 해야지
안철수 유승민도 바른미래당때 화학적으로 융화가 안됐죠. 지금 저기도 그 꼴이 난거고 당 장악 과정에서 이낙연계 완패해서 난리가 남.
요약 개추
언제 싸우나 했는데
아니 너무 빠르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금태섭도 언제 터질지 궁금. 이준석 금태섭도 페미문제에 있어 서로 극과 극을 달리는 사람들이라 ㅋㅋ
ㄹㅇ 분명히 멀지 않아 싸울듯
류호정, 배복주 사례만 봐도 충분히 예상 ㅋㅋㅋㅋㅋㅋㅋ
조응천 뭐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