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취재 따르면
지금 국대감독 후보군에 박항서, 최용수, 신태용, 황선홍, 홍명보, 김기동, 김학범 감독이 있다고 함
외국인 감독 고려안하는 건 클린스만 감독 학습효과
소통 힘들다고 국내감독으로만 후보군 추린듯
사실은 정몽규가 위약금 안 내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저연봉의 국내감독 희생시키기
소통이 쉽다는 뜻은 축협이 주무룰 수 있는 국내 감독
선임하겠다는 걸로 해석가능
또 기사에 클린스만 선임 당시 전력강화위원회가 낙하산 인사 때문에 휘둘려 제 일을 못했다고
전력강회위원회 싹 다 물갈이한다고 함
근데 직접 낙하산 드랍시킨 축협회장 빼고 물갈이면
달라질 게 없어보임 결국 시스템은 무시당하고 정몽규가 좋아하는 국내감독이 선임되겠지
개인적으로 물망에 오른 국내 감독 중에 홍명보 김기동 김학범 이 세분은 국가대표 감독 데려가면 안됨
지도 능력을 떠나 케이리그 감독하고 있고 이제 시즌 들어가는데 대표팀 감독으로 빼가면 k리그 팀의 시즌 플렌이 망가지는 거고, K리그는 국대를 위해 희생하는 리그로 무시되는거지
신태용은 인도네시아 국대 감독 잘 하고 있으니
인도네시아 쪽에서 신태용 보내주지도 않을거라 현실성 없고
박항서는 나이가 꽤 많고, 젊었을 때도 케이리그에서 보여준 게 없으니 당연히 반대
쌀딩크로 감독 커리어 깔끔하게 마무리했고 예능돌고 동남아쪽과 축구교류하는 분에게 국대 감독 해달라는 건 양심이 없다.
황선홍은 성적 좋게 낸 클린스만이고 연령별 대표팀.자리도 과분하다. 골대녀 감독하러 가야함
그리고 연령별 대표팀 감독을 성인 감독으로 갑자기 올리면 연령별 대표팀도 혼란이 오니 바람직한
선택이 아님
그나마 현재 무직이고 K리그에서 소방수 역할 잘했던 최용수가 현실가능성이 있겠다.
정몽규 황선홍 클린스만 선임처럼 유명하고 화려한 공격수 좋아하는 거 보면 최용수 선임하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