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62635?cds=news_edit
정치는 몰라도 선거는 전쟁이 맞습니다. 전쟁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위태롭지 않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본래 탄탄한 조직력은 보수우파의 전매특허인데, 보다시피 이재명은 기존 민주진보(좌파) 리더들과 정반대로 우리 장점인 조직력을 가져갔습니다.
이 장점이 그대로 자신의 선거와 민주당의 득표에 적용될것이고, 투표율이 중대변수인것도 사실이 됐습니다.
사전투표제가 존속하는 이상, 어떻게 본투표에 더많은 표를 끌어내느냐에 골머릴 앓게 되었단 뜻입니다.
이제는 투표포기가 민주당 악재가 아닙니다. 더 많은 여론표를 독려해서 조직표,뭉칫표를 압살하는 전략으로 교범을 손질해야 이길수 있습니다.